하코지코 @Blar Blar

-세계 5대 해운사 중 4곳 수에즈운하 운항 중단, 국내 해운사인 HMM도 희망봉 우회 결정 -우회되는 거리는 수에즈 운하 대비 희망봉으로 가는 경우 6500km를 더 운항해야 하기에 선적 일자 및 비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이로 인하여 해상물류 컨테이너 운임 상승에 큰 영향,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1대당 1497달러로 45프로 상승, 미국 서부, 동부, 중동, 남미, 호주 등을 포함한 SCFI 종합지수도 1254포인트로 15프로가량 상승한 상태이다. Comment)) 이러한 변수는 잔잔하던 호수가에 돌 하나를 던지는 것과 같다 멀리는 잔잔히 퍼지는 파동처럼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전 세계적인 운임 및 항공운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예전 몇 년 전 수에즈운하에 멈춘 배로 인하여 큰 영..

-한국인 하반기 호텔 검색 순위, 일본의 도시가 10위 중 5곳이 포함된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기존의 유명 관광 도시를 비롯하여, 교토와 삿포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2023년 일본 방문 한국인 추이는 1~10월까지 552만 명으로 코로나 전의 2019년 558만 명의 수준은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 때, 일본 불매 운동이 일어난 국가라고 믿기질 않을 정도로 일본에 대한 호감이나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는 것이 현재 2023년의 모습. -코로나 시즌 동안, 국내 섬 여행은 제주도 여행이 유일한 선택지 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해외여행에 대한 목마름과 수요가 참 많은 상황을 만나 일본 여행에 대한 폭발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물가적으로도 경험적으로 제주..

육아로 인하여 작년 슬램덩크 이후로 극장을 가 본 적이 없다. 극장에서의 느낌이 있기에 극장관람을 좋아하지만 비싸진 가격과 시간을 지불해야 하기에 극장 방문에 신중해진 것도 있다. 그래서인지 2019년 5편의 천만 영화에서 2020, 2021 코로나 시기 0편 천만 영화이후, 2022년 2편 범죄도시2, 아바타 : 물의 길 2023년 2편 범죄도시3, 서울의 봄이 1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게 되었다. 개봉일 기준 33일 한달 정도의 시간만에 이루어진 관객동원력. 12.12사태라는 역사적인 사건의 스토리라는 자칫 무거운 정치적인 영향성이 클 수 있는 영화였지만, 베테랑 김성수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가장 화려하게 밝혀줄 큰 작품으로 초기 관람객의 평이 좋았고 2023년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12.12사..

-이미지, 음성, 영상, 스토리보드, 카피까지 AI의 사용 부분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분양에 따라 다양한 기업들이 이미 활발히 비지니스중이다. -AI 마케팅 관련 시장의 경우 연 26%라는 높은 수준의 시장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2028년 106조원이라는 어마한 시장으로 커질것으로 기대된다. -대기업들도 이미 관련 비지니스에 뛰어들어고 있는 상황.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 중앙일보(The JoongAng)는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외교안보,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의 현장과 세상에 가려진 사실을 발굴해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www.joongang.co.kr

-출산율 1명대에서 내려가 0.7명, 서울은 0.6명대 평균이 된 것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된다. -이로 인한 미래세대 부담은 갈수록 늘어 100명당 한국은 2060년에는 73.3명의 부양을 책임져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하지만 국가적인 출산 후 지원을 제외하고서는 아직까지도 국가에서 뾰족한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선? 개인적인 생각 1) 미디어에서 결혼과 육아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강조한 컨텐츠콘텐츠 제작은 지양하는 것. 현실적인 부분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육아 결혼 관련 콘텐츠는 재미를 위해 과한 느낌이 강하다. 실제 결혼 생활은 잔잔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족과 그 속에서 아이의 감사를 가지며 살아가는 사람..

-그나마 홀로 대한민국 수출 품목을 이끌던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반도체 회복에 스마트폰 판매도 좋아지고 있는 상황 -자동차의 수출은 기존의 미국 뿐만 아니라 아세안 지역과 유럽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올 자동차 생산 400만대 돌파할 것으로 예상 -수출 국가도 큰 포션을 차지하였지만 부진하였던 중국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 생각된다. 2024년에는 올해 대비 더 좋은 수출 반등을 이루길 바란다.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 중앙일보(The JoongAng)는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외교안보,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의 현장과 세상에 가려진 사실을 발굴해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www.joongang.co.kr

-해외 주요국 온라인플랫폼 규제 현황은 이미 진행 중이다. -EU, 디지털 시장법 DMA를 시행 미국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권력을 통제하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 플랫폼 독점 종식법, 독점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미국 또한 자국 내 IT 기업에 대한 규제 법안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에 관련 규제를 제정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빠른 변화속에서 온/오프라인 모두 가치가 있기에 대기업에서도 오프라인에 온라인을 함께하고, 스타트업이나 IT회사에서도 온라인에 오프라인 루트도 함께 만들어지고 있어 일괄적인 규제는 나라의 경제를 약하게 만드는 부분으로 인식될 것이다. https://www.mt.co.kr/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는 경제, 증권, 기업 등 모든 금융 및 경제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전해드립니다..

-지금의 기사 정리를 하면서도 유튜브를 켜 놓는다. 구글에서 만들어진 동영상 사이트는 유튜브는 이미 대부분의 현대인들의 삶에 녹아든 상황이다. -2015년 대비 7년 만에 트래픽 사용량은 5배가 넘는 시대가 되었다. 물론 가장 큰 트래픽 발생되는 곳은 구글. 유튜브일 것이다. 다른 사이트의 뉴스대비 스트리밍 영상은 아무래도 트래픽의 사용 규모는 비교가 안될 것이다. -게임 스트리밍 싸이트 트위치의 철수가 최근 뉴스에 나온다. 트래픽 사용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철수한다는 것. 명분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어 100%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유튜브의 이용 요금이 최근 높아지는 것이 트래픽 사용에 대한 비용을 감안하여 미리 올려두는 것이 영향이 있을 것이다. -통신 3사의 ISP 기업들의 더욱 트래픽 사용이 많..

-인구 피라미드의 변화는 조금씩 삶에서 다가온다. 아이들의 한 반 구성이 20명 내외의 시대가 되었다는 점. 노년층 분들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것. 인구 피라미드 변화는 2022년 항아리처럼 중년 층의 비중이 높지만 50년 후 현재의 인구는 나무의 잎사귀처럼 모양이 되어 65세 이상의 인구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072년 인구 3622만명, 5천만 인구의 구성은 이미 깨지고 4천만 라인도 깨지는 인구 수준이다. -중위 연령 2072년 63세가 평균치가 되는 노령화되는 사회. 일본의 사회도 넘어서는 수준이 아닐까 하다. -2020년 처음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보다 많아져 전년 대비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데드크로스가 현상을 이미 겪었다. -2022년 출생아수는 25만 명에서 2072년 16만 ..

-2022년 1인가구의 전체 인구 대비 구성비가 34.5%를 달성. 2019년 30프로 대가 넘어간 이후로 역대 최대치의 1인가구 구성 증감률을 기록하였다. -1인 가구인 만큼 2인이상 가구에 비해서는 당연히 연소득은 절반정도의 수준으로 구성 -기초생활수급자의 73%가 1인 가구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혼, 사별 등 2인에서 4인가구에서 1인가구로의 전환을 감안한다면 1인 가구가 73%를 차지하는 것은 여러 변수가 있는 수치라 생각된다. -전체적으로 눈여겨 볼 부분은 1인가구의 증가치가 지속적이라는 것. 시대가 달라지고 많은 트렌드나 삶의 패턴이 변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 중앙일보(The JoongAng)는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외교안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