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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이미 아파트처럼 우리는 받아들이고 있지 않을까? 24.2.27 중앙

하코지코 2024. 3.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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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말 그대로 아파트와 같은 형태의 사무실을 우리는 오피스텔로 불러왔다. 

-처음의 목적과는 다르게 차츰 차츰 오피스텔은 사무실보다는 주거의 형태에 가깝게 규제의 완화와 사람들의 니즈가 맞으면서 커져온 부분이 크다. 

-이미 77만 가구가 오피스텔에 거주하며, 이것은 다가구 다세대 주택보다도 공급이 많다. 

-올해 그리고 마지막 규제였던 발코니 금지를 신규 주택부터는 풀고 있다. 

-하지만 청약과 세제 기준은 좋은 점은 막고 나쁜점은 유지하는 주택으로 머물러 있다. 

-무엇보다 큰것은 취득세 아파트나 구입할 떄보다 4배나 높은 금액은 오피스텔 구입시 큰 걸림돌도 보인다. 

-물론 대부분의 오피스텔은 소형 10평 내외의 규모의 공급이 많은 편이지만 최근에는 아파텔 형태의 20, 30평대의 오피스텔 또한 공급이 늘어가고 있기에 세금적으로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주택시장 하락과 빌라 사기로 인하여 월세나 전세 그리고 구입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유명무실한 규제를 위한 규제로 이미 고착화된 오피스텔의 규제를 풀어주는 것이 시대적인 흐름상 맞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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