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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GO PLACE (맛집과 장소 리뷰) 43

멘지 MENJI 마곡,발산 #닭 육수의 깔끔함이 맛있는 라멘 #차슈가득 도리파이탄

오늘도 즐거운 발산/마곡의 점심시간,오늘 방문한 멘 지 마곡 중앙점은 위치가 발산역과 마곡역의 중앙에 위치한 일본식 라멘.멘지 마곡 중앙점 URL : 다양한 종류의 일본식 라멘을 맛볼 수 있다. 멘 지 라멘의 특징은,2000년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닭 육수 중심의 국물로 돈코츠 스타일보다는 깔끔한 맛이 한국 사람에게 더 맞는 맛망원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프랜차이즈화를 이루고 있다. 멘지라멘을 창업한 분이 일본에서 라멘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인지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에 대한자세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는 것이 눈에 띈다. 내가 주문한 것은 멘 지의 시그니쳐 메뉴! 차슈가득 도이파이탄!차슈가득 도리파이탄 15,000원라멘 한 끼가 1만 원이 훌쩍 넘어가지만 최소 한끼 1만원 이..

해장금, 발산역에 생긴 전통 선지 포함 소고기 해장국

오늘의 마곡 발산의 점심은 발길에 따라가보기.걷다가 국밥류가 먹고 싶어 주변의 해장금일라는 가게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다. 가게 외관처럼 전통적인 음식을 판매하는 분위기가 보인다. 식당의 규모는 큰 편이라 해장국 식사를 위해서나단체 저녁 회식을 위한 안주류 음식도 많아서 좋다. 해장금 URL : 전골류를 비롯하여 다양한 무침류와 수육까지 먹을 수 있는 요리 메뉴는 많다. 하지만 식사 메뉴는 단 2가지이다. 기본찬은,깍두기, 배추김치 그리고 양무침이다. 돈 주고 먹어야 하는 양무침이 기본찬으로 제공해 준다는 것이 부속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참 좋았다. 파와, 양념장, 소금도 함께 내어 준다. 드디어 나온 해장국, 놋그릇에 담아 나오는데 전통적인 인테리어와 더불어 음식의 제공 디테일에 신경 쓴 것이..

청춘 꼬마김밥 & 떡볶이 비오는날 점심 간단히 한끼, 마곡,발산

비 오는 마곡의 5월 어느 날.. 직장인들의 숙명 점심을 무엇으로 먹을지 고민하다가 혼자 밖으로 나와 걸었다.비는 오고 멀리가기는 그렇지만 비 오는 날 간단히 한 끼 먹고 싶은 마음그래서 선택한 것이 김밥과 국물떡볶이, 청춘 꼬마김밥 & 떡볶이 마곡점회사 근처 가까운 분식점이 생각이나서 방문하니 이미 점심시간에 각자만의 식사를 즐기는직장인들이 눈에 보인다. 내가 주문한 것은..청춘김밥 4800원국물떡볶이 4500원이제는 떡볶이에 김밥 세트만 되어도 9천원이 훌쩍 넘는 시대가 되었다. 청춘 꼬마김밥과 국물 떡볶이를 먹어보니..- 꼬마김밥의 장점은 역시나 한입에 편히 먹기 좋다는 것 물론 대부분의 일반 김밥도 잘라져 있지만 이렇게 개별 꼬마김밥으로 먹는 것은 맛의 식감이 다르다.- 국물 떡볶이도 적당히 국물..

능라도 마곡점, 평양냉면은 곱배기가 부답스럽지 않아

평양냉면이라는 음식은 신기한 부분이 많다. 북한에서 시작된 평양냉면이라는 음식이지만 이제 북한에서 평양냉면은 한국의 평냉과는 다른 함흥냉면에 가까운 음식으로 진화되었고 남한이 북한의 평양냉면 원류에 가까운 음식으로 지켜온 음식이다. 역사가 있는 음식이지만 직장인에게 더 중요한 것은 가격과 맛이다.그리고 가끔은 가격보다 맛보고 싶어 비싼돈을 들이고서 평양냉면 한 끼를 먹고는 한다.오늘 방문한 곳은 경쟁이 치열한 강서구 발산 마곡 지구에서 현재까지도 터줏대감처럼 살아남은능라도 마곡점, 주차시설도 좋아서 차량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내가 주문한 것은, 평양냉면 곱배기 19,000원일반 평양냉면이 15,000원인데 별미처럼 종종 오는 곳이기에 4천 원 추가하여 한 그릇을 더 먹고 싶어 무조건 곱빼기를 주문한다...

오징어숙회 한접시 #지박사낭만식당, #평창에서 감성포차를 방문하고 싶을 때

2월 평창 방문의 마지막밤,남자 셋이서 이야기를 나누며 밤은 깊어간다. 고기를 먹고 2차로 방문한 평창의 맛집은 '낭만식당'깔끔하고 가격도 좋은 실내포차 스타일의 주점이다. 평창에서 매년 보드방을 시즌을 보내는 동생이 추천해 준 2번째 식당이다. 주 메뉴는 파새소불고기, 돼지두루치기 등 소주와 한잔 먹기 좋은 고기류가 추천이 많지만해산물인 오징어숙회 쫄면도 맛있다고 해서 주문해 본다. 오징어가 2...마리라니 두껍게 오징어 두 마리가 썰려서 나온 것을 보니 먹음직스럽다. 오징어 숙회와 어울리는 새콤한 야채쫄면은 비벼 무쳐본다. 1차에서 고기를 많이 먹고 왔기에오징어 숙회의 깔끔함이 좋았다. 소주한잔 오징어 숙회와 쫄면 한입.이렇게 다시 소주를 몇 병씩 먹었다. 서울을 벗어나 이렇게 2월 평창의 밤은 추웠..

오돌뼈, 김치전, 수원 가성비 포장마차 스타일 인기 맛집, 수인선 닭발집

오랜만에 수원에서 사는 매형댁에 주말에 방문하였다. 서울 강서 지역에서만 생활을 하다가 근 10년 만에 방문한 수원지역.저녁 시간 저녁 시간을 가지면서 네이티브 수원 주민인 매형이 추천해 준 가게는'수인선 닭발집' 이다. 저녁 7시가 넘은 시간, 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고 특히 거리에 안 보이던 20대 나이의 손님들이 눈에 띄었다. 메뉴의 가격은 비싸지도 그렇다고 싸지도 않은 가격 라인업.오돌뼈 14,000원김치전 18,000원찹쌀생동동주 7,000원6명이 먹기에는 부족할 것 같았지만 우선은 1차 주문해 본다. 주문하고 기본찬으로 나온 콩나물국.고춧가루가 팍팍 , 시원한 국물이 시원하다. 기다리고 나온 오도독뼈,사진처럼 고추 양념이 강하게 보인다. 간도 심심하다기보다는 자극적인 맛이다.밥..

수제비랑 짬뽕의 콤비네이션?! 지존짬뽕 마곡역, 발산역

마곡역 발산역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점심시간, 이전 순두부 짬봉을 먹은 이후,스트레스로 다시 한번 방문. 같이 일하는 동료가 지옥 2단계의 하드코어 짬뽕을 좋아하는데 점심 메뉴로 짬뽕만큼 적당한 것이 어디에 있을까 모두들 만장일치.기본 반찬을 준비하고, 함께 나온 군만두 5피스, 2피스는 이미 먹어서.. 사진 촬영이 늦었다. 맛은 우리가 아는 그 맛이다. 기성품을 사용한 만두 튀김이지만 뜨끈하게 맛있는 만두는 언제 먹어도짬뽕을 만날 우리를 위한 에피타이저로 만족스러웠다. 수제비 지존 짬뽕 기본맛의 가격은 13,000원면을 중심으로 먹다가 수제비의 쫄깃한 식감이 궁금하여 주문하였다. 지존짬뽕 수제비 짬뽕의 맛은?- 명불허전 지존짬뽕의 칼칼한 국물맛은 시원하다 못해 걸쭉함이 돋보인다. - 수제비의 식감은 예상..

맛찜랭킹 MZ 마곡점, 우연히 방문한 김치 고기찜 식당

오늘도 평화로운 마곡, 발산 직장인의 점심.가끔은 동료들과 나오면서도 무엇을 먹을지 정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냥 그렇게 나오면서 생각하다가 그냥 그렇게 보인 간판 MZ?몬가 배달전문점 같은 느낌이 들지만 내부는 열려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나오는 김치찜의 향.그렇게 가게의 문을 열어본다. 가게 문을 열어보니 실내가 보이지 않았던 바깥과는 달리 정갈하고 가볍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다. 배달중심의 가게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방문 손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가각동료분과 둘이 앉아 각각 김치고기찜과 된장고기찜을 주문한다. 김치고기찜 : 10,900원된장고기찜 : 10,900원맛찜랭킹 김치고기찜의 맛은?- 배달전문 가게로 보여 큰 기대를 안 했지만 생각보다 김치찜의 맛은 보통 이상이었다. - 김치..

직장 생활의 매운 맛은 짬뽕의 매운 맛으로, 순두부 짬뽕, 지존짬뽕 마곡 발산

출근하고 오전 직장 생활의 매운맛은 시간을 가지리 않는다. 아침에 거래처에게 직장 상사에게 매운 맛을 받고 나면, 점심시간이 되어서는 정말 매운맛을 찾게 된다. 그래서 방문한 지존짬뽕 사이언스파크점. 마곡역과 발산역 중간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 짬뽕 전문점이다. 남자 셋이 방문하여 모두 순두부면을 주문하였다. 기본맛 / 지옥 1단계 / 지옥 2단계각 14,000원 맛의 단계는 다르지만 가격은 정가이다. 이곳의 특징은, 가격이 다른 짬뽕집에 비하여 싼 가격대는 아니지만 추가 밥과 반찬을 먹고 싶은 경우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방문하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짬뽕면을 먹고는 밥을 말아먹는 모습을 보인다. 순두부 짬뽕 등장! 걸죽하고 얼얼해 보이는 인상이다. 메추리알에 후춧가루가 뿌려져 있는..

직장인 점심시간 볶음밥 곱배기 주문하기, 화양연화 마곡, 발산점

발산 마곡의 점심시간, 단골 가게인 화양연화 발산, 마곡점에 오늘도 방문해 본다. 메뉴를 하나씩 주문하면서 식사 요리를 고르며 재미와 맛에 함께 만족.벌써 4번째 방문이다. 오늘의 주문은 볶음밥 곱배기 10,500원 (곱빼기는 추가 1,500원)기본적으로 나오는 찬은 매콤한 맛이 인상적인 짜샤이와 단무지그리고 볶음밥과 함께 먹을 계란국이 나온다 계란국의 간은 슴슴하니 사이드 국으로 딱 좋았다. 화양연화 볶음밥의 맛은?- 밥과 짜장을 세분화하면 밥의 볶음 정도는 포슬하지만은 않은 찰기도 남아 있는 볶음밥 스타일 불향과 갓 볶은밥의 맛이 계란과 햄과 더불어 어울리는 잘 볶음밥- 짜장 소스의 경우에는 상당히 꾸덕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진하다. 춘장이 다른 어느 볶음밥의 짜장 소스보다 농도가 질퍽하다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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