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UST GO PLACE (맛집과 장소 리뷰) 29

평창 막국수의 맛집, 강원도 바람을 맞으며 먹는 막국수는 맛있다, 방림막국수

강원도 평창에 놀러 왔다. 2월 스키의 끝물 평창에 스키방을 빌려 생활하는 동생의 집에 놀러 가니 먹을 곳이 많았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하던 중 추천 받은 방림막국수,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유명 맛집자동차를 가지고 가니 평일임에도 갓길 주차를 한 사람이 많았다. 방림 막국수에 대한 역사와 특징을 검색해 보니?'방림메밀막국수'는 1968년에 문을 연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의 전통 있는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만화가 허영만의 작품 '식객'에 소개되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네이버 블로그+5오바람+5 유튜브+5 유튜브+1 다이닝코드+1+5오바람+5유튜브+5유튜브+1다이닝코드+1이 식당은 메밀 함량이 높은 면발과 담백한 육수로 만든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를 제공합니다. 특히 물막국수는 양념을 최소화하여..

한국,미국식 중식의 그 어느 경계선 퓨젼 중식 맛집, 화양연화 마곡점

직장이 마곡 지역으로 바뀌면서 블락으로 나누어진 편리함에 한번,각 건물별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점들이 입점되어 직장인들의 즐거움이 되는 것이 새롭다. 동료가 추천해 준 오늘의 맛집은 화양연화. 발산역 9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각 블록별 건물 안에 주차장이 있기에 차를 이용하여 방문해도 무리가 없다.개인 음식점 운영으로 생각하였지만 생각보다 서울에 운영하는 곳이 몇 있는 새로운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30 - 오후 10:00중간에 오후 3-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생각하고 방문해야 한다. 일요일은 휴무.*화양연화 URL :  처음 방문해 본 화양연화에 대한 짧은 느낌은?-기본적인 한국식 중식집 컨셉이지만 분위기는 중국의 주점과 같은 붉은색 톤의 조명으로 이색..

맥주한잔에 꼬치와 파인애플까지하면 얼마일까? 다다하다 영등포구청점

우리나라의 트렌드는 정말 빠르게 새로운 것이 생기고 없어지는 빠른 순환이 있는 국가이다. 최근의 가장 큰 트렌드는 역시나 저가형 맥주에 이자카야 스타일의 술집이다. 대부분의 맥주 한잔 1900원, 닭날개 900원 이런 문구가 적혀 있는 곳이다. 하지만 대부분 닭날개는 10개에 9000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고 심지어는 술집에 앉는데 기본 자릿세를 받는 것이 거부감이 들었다. 마케팅적으로 가성비 매장이라고 홍보한 뒤에 앉으면 자릿세를 받는 조미가 찜찜한 스타일의 가게가 많아 가지 않게 되었다. 1차를 먹고 주변에 새로생긴 다 다하다는 저가 맥주형 이자카야 가게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물론 닭날개는 10개들이 세트를 판매하였지만 다행히(?) 이곳은 자릿세를 받지는 않았다. 우선은 생맥주 500CC ..

삼산회관, 돼지김치구이, 늦은 오후 선유도역 술 한잔 먹으며 여유 가지기

3월 새로운 회사 출근 전 맞이하는 주말 오후, 아는 동생과 함께 오후 소주 한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러종종 방문하는 삼산회관에 방문하였다. 프랜차이즈지만 지점이 많지 않은 브랜드이기에 종종 이곳만의 짜글이(?) 스타일의돼지김치구이를 좋아한다. 단품으도로 괜찮지만 사이드로 계란말이와 주먹밥을 주는 세트를 주문하는 편이다. 주문은 돼지 김치구이 세트 42,000원주중 직장인 수요가 대부분인 관계로 주말의 경우 한산하기에 자동차 주차에도 큰 무리는 없는 주변 상황이다. 바로 나온 돼지김치구이, 제육 스타일이라기엔 불향이,자작하다고 하기에는 졸임스타일고추베이스의 양념에서 나오는 고기와 양념 맛은소주 한잔과 함께 한점 먹으면 색다르다. 함께 나온 주먹밥, 간이 심심하지 않기에 함께 먹으면 식사를 하는 기분소주와 ..

발산역에서 제주식 고기국수 먹고 싶으면? , 원조오막집국수

직장 생활의 꽃은 무엇일까.여러 컨디션, 돈, 복지, 직주 근접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실제 직장 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많은 부분이 먹는 것이다. 특히 맛있는 맛집이 많은 경우 아침 근무를 마치고 먹는 식사는 언제나 즐겁다. 발산역 마곡역 주변의 회사들이 늘어남에 따라 맛있는 식당들도 여러 곳에서 개업을 하였고 원조 오막집 국수는 제주 출신 사장님이 고기국수를 중심으로 한 제주도식 음식을 선보이는 곳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양이 많다고 하는데?가게는 1층 메인 위치가 아닌 2층 정도의 어중간한 위치에 있어장사가 될까 싶었는데 문열고 들어가니 연예인 걱정만큼이나 쓸데없다. 점심 장사를 중심으로 하는 분위기로 이미 직장인들이 점심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기 시작한다. 주문한 메뉴는 고기국수 11000원멜고기국수..

텐진라멘 영등포구청역 주변 작은 가게지만 일본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노포가게

최근 들어 유튜브를 통해 일본의 라멘도 한국의 지역 음식의 차별점과 같이 도시마다 지역마다 특색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등포구청역 근처에도 오랜 기간 장사를 해온 텐진라멘이라는 일본식 라면가게가 있다. 한국의 라면과는 다른 일본식 라멘은 스타일이 다르기에 가끔씩 먹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다.2월 쉬는 동안 드디어 한번 방문해 본다. @텐진라멘 영구포구청역 URL : 가격은 차슈(고기고명) 추가 포함 금액으로 11,000원 면요리 한끼 식사로서는 싼 값은 아니지만 최근 물가로 인하여 이제는 1만 원 이상의 가격이 익숙해지는 2025년이다. *TMI info, 일본에서 최근 식자재 상승과 가스비 상승으로 한국의 국밥과 같은 위치에 있는 일본 라멘집의 자영업자 폐업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

당산로스 차돌박이 꽃삼겹, 영등포구청역 주변 술 한잔 도란도란 먹기 좋은 분위기 고기집

남자 둘이 오랜 친구와 술 한잔 마시고 싶으면방문하는 그곳 영등포구청역 주변의 술집술집 거리의 초입 전단지를 전달해 준다. 보통은 관심이 크게 없지만 당산로스라고 적혀있는 글자가 눈에 들어온다.로스라.. 방문하면 소주도 한병 무료! 오늘은 이거다.당산로스이지만 위치는 영등포구청에서 당산역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다.차돌박이 1인분 : 15000원꽃삼겹 1인분 : 15000원무료 소주한병과 맥주 시작은 소맥이 국룰이다. 추운 겨울을 달래줄 시원한 소고기 뭇국과파절임 / 간장 고추 절임 / 김치세팅 완료. 맥주와 함께 사이드 메뉴도 좋다차돌박이 1인분 : 15000원꽃삼겹 1인분 : 15000원양은 많지 180g으로 보통 수준이다. 뜨거운 주물로 만든 판 위에서 한 점씩 한점씩 올려 굽고 술 한잔에 한 점..

에드워드 리 세프컬렉션 비프버거 #가끔은 트렌드에 따르고 싶을 때, 약수역 맘스터치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 정도 걸으니 배가 고파서 약수역 근처를 검색하니맘스터치가 확인된다.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싸이버거로 한 끼를 때우자고 방문하였다가맘스터치에서 에드워드 리 세프컬렉션을 한다는 것을 다른 블로그나 뉴스를 통해 들었던 것이 생각났다. 자애스럽게 쳐다보시는 모습이다. 흑백요리사를 시청하지는 않았지만에드워드 리와 함께 협업하였다는 햄버거의 맛이 궁금해 주문하였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세트 : 9,900원 싸이버거와 비프버거 중에서 비프버거를 선택전체적인 볼륨은 일반 싸이버거에 비해서는 크지 않은 편이다. 비프버거 언박싱의 첫 느낌은 소스가 많다고 생각이 들었다. 궁금한 마음에 한입, 번의 이븐하지 않고 살짝은 퍽퍽한 마른느낌쇠고기 패티와 양상추 그리고 양파를 비롯하여 그리비한 살..

디델리 이대점, 소소하지만 추억이 있는 노포 같은 분식점, Nov2024

결혼 후 와이프가 추천해 줘서 2년 전 처음 방문했던 디델리 분식점.이대에서 터줏대감처럼 오랜기간 동안 학생과 직장인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이다. 음식점은 맛도 중요하지만 그 가게에서 보여주는 가게의 인테리어와 가게만의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대의 디델리는 입구에서 가게 안에서 들어가면서 예전 대학생 시절 학생을 맞아주는아지트 같은 음식점이라는 분위기로 손님을 맞아준다. 라볶이와 참치치즈김밥 조합으로 가격은 11500원라볶이에 참지치즈김밥의 조합으로 1만 원대, 예전보다 물가 상승으로 1만 원이 넘지만이제 한국에서 1만원 미만으로 만족하는 한 끼 식사를 찾기는 더 힘든 시대이다.디델리의 라볶이의 특이점은 과일을 넣어서인지 상큼한 맛이 라볶이에 스며들었다는 것이다.특히 토핑도 다양하여 먹는 맛이 좋..

펜로즈 피자 한국에 이런 미국 스타일 피자가? 광나루역, 강변역 피자 맛집, PENREOSE PIZZA

피자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어떤 음식보다 화불이 가장 적은 음식 아닐까 싶다.유럽을 비롯하여 미국, 아시권 국가인 한국, 일본, 동남아까지 대부분의 국가에서 피자라는 음식은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피자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 오늘 방문한 곳은 광나루와 강변역 근처에 위치한 펜로즈 피자.최근에 오픈하여 핫한 피자 가게이다. 내부를 보면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펜피자들이 종류별로 보인다. 치즈 / 할리피뇨 / 페퍼로니 / 마르게리타 / 불고기 / 쉬림프 / 콤비네이션오늘의 피자까지 기호에 따라 원하는 피자를 선택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은 한국적인 피자가게의 모습보다는예전 캐나다 밴쿠버에서 먹었던 스트리트 피자 가게가 생각나는 모습이었다. 흰색과 빨간색..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