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최근의 서울 전셋값은 다양한 측면이 보인다. -빌라를 기피하며 아파트 전세에 대한 수요의 상승 -아이를 위한 신생아특례론 등장도 한몴을 차지 -최근 도심 도심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서울 지역이 상금 -성동, 송파, 양천, 마포 등 많이 오른 상황 -최근 원자재로 인한 비용 발생 상승으로 새로운 아파트나 주택 형태가 하락하는 상태로 확인

-2월 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영등포점에 니토리 홈플러스 1호점이 오픈 (니토리 국내 2호점) -한동안 내부 리모델링 수준으로 수리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일본 전역에 804개의 체인점이 있으며 해외도 중국 79곳, 대만 58곳, 말레이시아 8곳, 싱가포르 1곳, 그리고 한국에 2개의 체인점을 운영 중 -일본의 경우 이케아처럼 건물하나를 모두 사용사용하지만, 해외지사는 아지까지는 작은 형태의 소규모 분점 형태로 판매 중 -궁금해서 방문해 보니 이케아와 비슷하지만 살짝은 백화점에 온듯한? 깔끔한 매장이나 매대가 눈에 들어온다. -일본적인 디자인의 생활용품들은 특색이 확실히 있다. -좀 더 다양한 제품을 추후에는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상당히 재미있다. 편의점 시장은 이제 드디어 PB 위스키와 보드카 브랜드가 런칭 된다고 한다. 프레임 FRAME 런칭 1리터 위스키 19900원 보드카 15900원 기존의 드래프트 맥주를 지나 이제는 위스키와 보드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하이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 섞어마실 수 있는 독주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 된다. 혼술 감안 200ml 짜리 술도 싸게 판매 중이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맞추는 것에 만족과 추천.

신문을 보던 중 최근의 국제 에너지 사업의 큰 기회로 보이는 기사를 발견, SMR 관련 기사였다. -대부분 대형 원전을 생각하지만 SMR 미니형 원전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다는 것. -가장 큰 부분은 역시나 비용과 그리고 안전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빌게이츠 또한 해당 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데 기업측면에서도 AI, 클라우드 사업을 위해서는 큰 에너지 사용이 필요하게 되고 기존의 에너지 공급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공급에 대한 니즈가 늘어가는 중 -국가별 전기 사용량을 보았을 때 한국이 4위라는 점 -한국 또한 SMR 사업에 대한 투자와 진행을 조금씩 해오고 있다. -하지만 결국 빛과 그림자가 있는 법, 시작 단계이기에 표준화가 쉽지 않다는 점 -각 옵션마다 장단점이 있어 현재로..

-콘솔게임 시장이 이렇게 커질 것이라 누가 생각했을까? 피씨 게임과 온라인 게임의 강세로 인하여 매니아적인 형태로 시작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였던 콘솔 게임 시장은 2017년 이후 꾸준하게 성장하여 이제는 1조 원이 넘는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하였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가전 제품을 주로 하던 소니는 이제 매출의 1/3 정도를 플레이스테이션에 콘솔 게임기와 콘텐츠로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소의 엑스박스 시리즈, 이제는 클라우드 시장과 더불어 멀티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블리자드 인수까지 이루어지며 더욱 미주 지역에서는 강자로 올라서고 있다. -한국 게임의 시장의 경우 온라인 게임 위주지만, 콘솔게임 시장의 성장을 바라보며 이제는 원게임 멀티유즈 시대이기에 콘솔, 피씨를 함께 하는 시대를..

-세상은 언제나 움직이고 변화하고 불완전하며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라 생각이 든다. -예전 책에서 브라질에 비가 많이 내리면 원두의 수급으로 인하여 스타벅스의 주가에 영향이 생긴다는 책 -작은 하나의 사건 사고도 흘러 흘러 멀리 있는 대한민국에도 영향은 끼친다. -볼티모어 항구의 배와 교량의 사고로 인한 붕괴로 해상 물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미국 자동차 수입물량의 15%를 책임졌다. 또한 항구를 통해 수입된 자동차의 80%가 '프랜시스스콧키' 고량 상류를 통해 내륙으로 들어온다. -볼티모어 항구의 중단은 적어도 몇 달은 지속되어 화물의 운송에 영향을 미쳐, 결국 해상뿐만 아니라 항공 물류에도 나비 효과가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예상이랑 다른 경우도 많아 정말 예측을 하고 맞추는 건 힘..

-편의점의 과거 입지 특화 지역은 오피스가 많은 지역이었다. 하지만 편의점에 대한 접근성은 1-2인 가구 비중이 증가되면서 보다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다. -주택가는 2014년 10년 전만 하더라도 4순위 였지만 10년 뒤인 2024년 점포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6개월 동안 GS25가 신규출점한 매장 중 60% 이상이 주택가로 분석됐다. 퇴근 후 직장인을 대상으로 신성강화형매장을 늘려가며 방문의 횟수를 높여가고 있다. -홈술, 홈밥 트렌드의 영향 및 편의점도 보다 다양한 물품과 서비스로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52시간 근무제의 정착으로 인하여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우리 동네 GS25 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장보기 냉장고 기능에..

-국내 과일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압박으로 반대급부의 수입과일 수입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대체 과일 시장의 성장세, 정부는 올해 과일류 할당관계 적용 품목을 6종에서 8종으로 늘렸고, 특히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렌지와 바나나의 경우 직수입하여 대형마트에 20% 할인하여 공급하기로 하였다. -수입과일의 증가폭이 크게 늘어난 것은 오렌지,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스틴으로 확인된다 -최근 마트에서 과일 구입하는 것이 겁이난다. 아니 모든 물품의 가격이 코로나 이후를 기점으로 적어도 20% 이상씩은 오른 상황. 하지만 월급은 물가에 맞추어 올라간 것이 아니기에 살림살이는 갈수록 퍽퍽해지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이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공통의 현상이는 것이 더욱 무서운 상황. https:/..

-다이소라는, 기업의 우리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20년 전, 10년 전, 그리고 2024년 다이소는 항상 우리 옆에서 생활 용품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가게라는 이미지를 구축하였고 이제는 대부분의 물품을 구입하고 싶으면 다이소에 가서 구입하면 된다는 통념을 가지게 되었다. 오프라인이지만, 온라인의 배송비를 감안하면 어떤 물건을 개별로 사더라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확신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다이소 방문을 만드는 큰 이유라고 생각된다. -다이소의 실적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2022년 매출 2조 9468억, 작년의 매출은 분명히 3조 원의 매출이 넘는 큰 기업으로 성장하였을 것이라 확신한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성장하다 2022년은 2021년 대비 줄어든 부분. 사업 확장으로 인한..

-20년 전 절반이었던 한국과 일본의 임금격차, 그 시절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엔화를 버는 것이 큰 소득을 얻는 방법 중에 하나였던 시기가 있었다. 아르바이트만 일본에서 하더라도 2002년 당시 한국돈 300만 원 정도를 번다는 것이 당시로서는 엄청나게 큰돈으로 다가왔다. -20년이 지난 2022년 기준 한국의 임금 122% 늘었지만 일본은 6%가 줄어들어 이제는 한국과 일본의 격차가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 -노동 환경으로서도 회사에 올인하는 것이 당연하던 2002년에 비하여 노동 시간 단축이나 워라밸과 같이 삶과 노동의 밸런스에 대하여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실제적으로는 노동시간은 한국이 20년 전 대비 13%가 줄어들었다. -물론, 그만큼의 물가가 상승되어 예전 일본에서 한 끼당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