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시작은 비가 봄비가 내리는 아침이었다.주적주적 꽤나 비가오는 날씨 오목교역 근처의 교보문고 오픈 시간에 맞추어 아이가 읽을 책을 구입하고삼계탕집을 찾다가 발견한 식당이 '경복궁 삼계탕' 주중에는 직장인 방문이 많을 것 같은 가게 앞 웨이팅 리스트까지 있었지만 토요일 11시 넘어 방문을 하니비가 와서인지 한산하여 방문하기 좋았다. 가격은 삼계탕 맑은/들깨 스타일 한 그릇 18,000원와이프는 맑은 삼계탕 / 나는 들깨삼계탕 스타일이 좀 더 걸쭉하니 좋아하여 각각 한 그릇씩 주문해 보도다. 최근에는 닭강정 23,000원 까지 신메뉴가 나왔지만 삼계탕 전문점답게 단일 메뉴에 집중한 것이 보인다. 현대 41 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 자동차를 가지고 방문하기도 좋은 건물이다. 경복궁 삼계탕 목동점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