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는 마곡의 5월 어느 날.. 직장인들의 숙명 점심을 무엇으로 먹을지 고민하다가 혼자 밖으로 나와 걸었다.비는 오고 멀리가기는 그렇지만 비 오는 날 간단히 한 끼 먹고 싶은 마음그래서 선택한 것이 김밥과 국물떡볶이, 청춘 꼬마김밥 & 떡볶이 마곡점회사 근처 가까운 분식점이 생각이나서 방문하니 이미 점심시간에 각자만의 식사를 즐기는직장인들이 눈에 보인다. 내가 주문한 것은..청춘김밥 4800원국물떡볶이 4500원이제는 떡볶이에 김밥 세트만 되어도 9천원이 훌쩍 넘는 시대가 되었다. 청춘 꼬마김밥과 국물 떡볶이를 먹어보니..- 꼬마김밥의 장점은 역시나 한입에 편히 먹기 좋다는 것 물론 대부분의 일반 김밥도 잘라져 있지만 이렇게 개별 꼬마김밥으로 먹는 것은 맛의 식감이 다르다.- 국물 떡볶이도 적당히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