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민간주택 착공 대기물량은 2023년 상반기 33만 호로 크게 늘어나는 중, 그 의미는 몇 년 후 공급 물량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분양가격은 평당 서울은 400만원, 수도권은 200만 원 정도가 1년 전 대비 증가한 상태이다. 20평 아파트라면 산술적으로도 서울은 8000만 원 이상의 가격이 올라갔다는 것. -1~8월 착공실적도 전년의 56%, 국가에서도 상반기까지 부동산 침체를 우려 대출을 풀어주어 청약이나 아파트 구입에 숨통이 트여 신청자가 많았다. Comment)) 단편적으로는 몇 년 후 서울, 경기지역 부동산 공급에 악영향이 미칠것이라는 것이 지표적으로 보이지만 단언할 수 없는 것이 부동산 시장.

-기름에서 전기 자동차로서의 전환은 시대적인 변화이지만,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국가에 피해가 오는 경우 그 시기를 늦추려 할 수 있다. -전기차는 가격이 비싸고 일자리 감소 우려가 크기에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우려를 받을 수 밖에 ㅇ벗다. -반면, 중국 전기차는 막강한 자원과 기술을 이용하여 전기차 시장을 조금씩 조금씩 잠식해 나가고 있는 상황 -특히 유럽의 전기차 업체들의 위기감은 아주 높은 상황 -시장의 파이를 보아도 중국, 유럽, 미국 순으로 이미 중국은 330만대가 넘어가는 상황 -한국은 중국 수출의 수혜를 옆에서 받을 수 있을까?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 www.joongang.co.kr

-전기차의 충전 경험은? 지루함, 번거로움, 대기.. 전기차의 숙명처럼 충전하는 경우는 집에서 혹은 충전 공간이나 시간이 없는 경우 쇼핑 공간의 지하 주차장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같은 2시간의 충전 시간이라도 쇼핑, 문화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 스파로스 EV의 서비스 전략. -랜드마크 충전소를 대규모로 오픈할 예정, 2300대를 상회하는 충전 장소 제공 -전기차를 충전하면 할수록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소유한 신세계 포인트를 사용하여 충전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는 것 Comment)) 신문의 광고를 보고 느낀 점. 해당 서비스는 새로운 서비스 개념이라기보단 기존의 충전 서비스에서 플러스 개념이라 생각. 좁게는 충전하는 전기차 유저의 발걸음을 한 번이라도 끌어당길 수 있..

-인수협상의 막바지 장애물, EU 아시아나 화물 부문 매각 요구, 아시아나의 비중이 한국 시장의 20프로 정도 아시아 시장의 경우 절반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기에 노조에서는 반대하는 입장. -코로나 시기, 아시아나의 화물 영업이 아시아나의 수익에 큰 영향을 준 효자에서 이제는 떠나보낼수도 있는 상황 -현재는 엔드믹상태로 화물운임은 하향화. 올 아시아나 매출 비중은 26%로 여객의 정상화는 화물의 전성기가 지나갔음을 의미한다. (공급과 수요..) // 2021년은 80프로 이상이 화물 부분이 수익을 이끌어냈다. -국적사 아시아나 뿐만 아니라 외항사의 경우도 마찬가지 / 루트한자 92% 급감, 에어프랑스 KLM 33% 이상 감소 -문제는 따로 매각을 한다고 해도, 독자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냐는 것. 합병의 이..

-직장인의 부업하는 인구는 2020년까지 40만 대를 유지하다, 재택과 일시적 휴직, 소득의 감소 등으로 인하여 50만 명을 돌파한 상태. -시간은 평균 하루 3-4시간 정도는 투자하고 소득은 평균 80만원정도 -주 소득에 비하면 큰 영향성은 없지만 소소히 추가 소득을 버는 방향으로 퇴근 후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듯하다. -주요 부업은 블로그 운영 대행, 상품 작명, 쿠팡 배달 등 원하는 시간대에 일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 -기업들은 부업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주소득의 증가폭이 크지 않은 요즘 알음알음 허용하는 방향이 큰 듯 -부업하는 이유는 수입을 늘리려는 이유가 80% 이상 Comment)) 기존 주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부업에 대한 관심과 비중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발행 N..

Comment)) 라떼의 물가와 2023년 물가는 얼마나 올랐을까? 자장면 한 그릇에 5백 원, 하면 하나에 100원 하던 시절을 영상을 통해 들었지만 이제는 1만 원의 가치가 20년 전의 5천 원 정도의 가치라 생각이 든다. 가장 크게 다가오는 부분이 바로 점심비용. 서울 시내에서 점심 한끼를 먹기 위해서는, 밥다운 밥을 먹기 위해서는 1만 원 이상의 돈을 지불하는 것이 일상적이지만 20년 전만 하더라도 5천 원 정도에 한 끼를 먹는 기준으로 점심비를 계산하였던 것 같다. 주요 품목 중에서 가장 큰 인상은 바로 소고기! 무려 106배라는 수치가 밑기지 않을 정도로 고기 구입시의 비용이 크게 올라갔다. 돼지고기 또한 45배로 육류 구입이 채소나 해산물 구입 비용에 비하여 차이가 많이 났다. 자본주의는 결..

-4월 위메프를 큐텐에서 인수한다는 기사를 본 이후로 업데이트 사항이라 스크랩 -싱가포르 기반의 해외직구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큐텐이기에 위메프와 큰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올해 6월을 기점으로 티몬에 3위를 뺏기고 사용자수도 9월 기점 200만 명대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 -해외직구에 대한 수요는 분명히 있지만 가장 큰 변수는 알리 익스프레스의 공격적인 한국 마케팅이라 생각된다. -명품이나 주요 유명 브랜드는 이미 대부분의 이커머스에 입점된 상태에서 다른 곳과 비교하여 위메프를 사용할 이유가 크게 없는 상황 -위메프와 티몬 인터파크를 모두 인수하였지만 티몬 또한 실적세는 하락세 -위메프 측에서는 트래픽의 숫자 거품이 아닌 실질 쇼핑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어가고 있다..

-중국은 이미 1990년 대부터 전기차를 국가 투자 부분으로 생각하고 장기 플랜으로 운영. -일대일로의 중국 정책 또한 물류의 루트와 자원의 확보라는 넓은 시점에서 만들어진 국가 정책이라 생각된다. -리튬과 인산철은 중국내의 자원 개발만으로도 확보가 가능하기에 중국의 입장에서는 더욱 강력히 지원하는 것이 아닐까? -상반기 214만대 수출로 글로벌 1위 수준 -비야디의 경우 자동차와 배터리의 수준이 높이 판매는 1위, 배터리 부분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과거 LFP 배터리는 저가형 효율이 낮은 배터리로 많이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중국내 자동차 기업 특히 BYD의 기술이 발전되어 완충에 400km 까지 거리로 확대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대략 같은 전기차라도 리튬에 비하여 LFP 자동차는 1천만원 정도..

-늘어나는 난임시술, 시술 환자수와 1인당 진료비는 크게 증가 중 -연도별 합계 출산율은 19년 이후 0점대로 내려가며 현재 0.7명대 -높아지는 난임시술 출생아 비중은 2019년 2.2프로에서 2022년 9.3프로로 10프로에 육박한 수치 Comment)) 나라에서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많지만 현재도 늦은 결혼과 늦게 아이를 낳는 경우가 많아지며 상황은 좋지 않은 상태이다. 국가차원에서 1명이라도 아이를 낳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크게 지원을 해주는 통큰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https://www.joongang.co.kr/sunday 중앙SUNDAY 중앙SUNDAY - 오피니언 리더들의 신문, 중앙SUNDAY를 만나보세요. www.joongang.co.kr

-중국 직구 금액은 1년만에 한 분기 3천억원에서 7천억원 이상으로 2배 이상의 성장률 -중국발 해외직구 점유율은 매년 상승하여 2022년 기준 57% 이상을 차지 -지하철, 버스에서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는 곳은 역시나 알리익스프레스 , 8월 쇼핑 앱 신규 설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소형가전제품, 캠핑용품 등 가격대비로는 성능이 만족스러운 제품들이 많이 팔리는 편 -직구인 만큼 as나 서비스 불만은 큰 상태 Comment)) 예전부터 서비스 중인 알리였지만 최근들어 1000억원의 투자를 이야기하면서 마케팅과 공격적인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다. 마동석 아저씨가 광고에 나오면서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소형 가전제품 사용이나 가성비 제품을 원하는 고객층에 만족. https://www.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