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2월, 우리 집 딸 이든이가 태어난 지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갔다.아이를 기르며 많은 고민은 지금 계속 되고 있다. 건강해야 하고, 잘 먹고 아프지 않아야 하고, 성장도 비슷한 나이의 아기들과 맞추어야 하며, 너무 빠른 성장은 성 조숙증을 이끌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2녀 만에 체크하는 우리 딸은 90cm 13.7kg, 2세 아이 기준 85.7cm 11.5kg에 비교하면우량아처럼 잘 크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여아 기준을 키와 몸무게 모두 상위 10% 속한다. 아직 성장할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이렇게 쑥쑥 건강히 성장해 주는 것에오늘도 감사함을 가진다. 말 잘하고 건강한 우리 딸로 계속 자라주기를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