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산역과 마곡역은 사무실 단지로 묶인 곳이기에 이동에 편리하다대부분 한 블록 안에 원하는 음식점들이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오전 11시 30분이면 직장인들의 숙명, "무엇을 먹을까?"철학적 고민과 함께 점심 시간을 맞이한다.오늘 방문한 곳은 오머이 OMOI, 일본식 돈가스를 중심으로 정식 세트를 제공하는 곳이다. 메뉴판을 보면 대부분의 세트 메뉴는 1만원 초반에서 중반대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이 낮지는 않지만 대부분 서울 시내에서 식사를 하려면 1만 원은 잡아야 하는 2025년을 살기에조금은 비싸지만 든든히 먹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식당으로 인식될 것이다. 주문한 것은?오모이 세트 메뉴냉소바 & 등심가스 12,900원나오기 전까지는 당연히 등심가스에 미니 냉소바가 나올 것이라 생각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