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천 주변에서 거주를 하다 보니 주말에 종종 다리를 건너 오목교에 방문을 한다. 특히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오목교 CBS 지하의 교보문고는 우리 가족에게 좋은 주말 나들이 루트로 자리 잡고 있다. 책을 보고 난 후, 출출하면 음식점은 많지만 아기와 함께 부담없이 먹을 곳은 사실 많지 않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음식점은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건강에도 좋고,속도 부담스럽지 않은 "산아래맛있는이야기" 목동점이었다. 목동 파라곤 오피스텔 지하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사람이나 배달을 위해 준비하는 기사님들이 항상 바쁜 지하 공간이었다. 산아래 맛있는 이야기 목동점 URL : 이제 26개워차 아기와 함께 방문을 하더라도 보리밥과 죽, 야채, 수육까지 아기와 함께 먹기 좋다. 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