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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주택공급 대책 주요 내용, 빌라오피 신병구하기? 24.1.11 중앙

도시형 생활주택 등 규제완화 소형 주택 구입 부담 경감 단기 등록임대 여건 개선 전세사기 피해 지원 4가지가 이번 1.10 대책의 골자이다. 추가 재건축 패스트트랙을 신설하여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30년 이상 건물들은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1) 누가 봐도 1.10 대책의 타깃이 보인다. 안 팔리는 빌라, 다주택주가 구매 할 수 있도록 숨통을 틔어주는 대책이 아닐까? 2) 오피스텔의 가치? 가 올라가는 오피스텔 발코니 허용. 3) 지방 미분양도 주택수에서 제외 포인트는,,, 신규 주택에 대한 부분만 해당 사항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미분양 물량으로 남을 빌라, 오피스텔의 매물을 줄이기 위한 국가의 노력이 보이기는 하다. 아파트도 사업성으로 인하여 들썩이는 시장에서 사람들의 관심이 빌라나 오피스텔은 식은..

MONEY & TREND LOG 2024.01.12

CU 위스키 판매 추이 가성비 좋은 하이볼용 위스키가 강세! 24.1.9 머투

-숙성기간을 표기하지 않은 이른바 무연산 No age 위스키와 연산 Age 위스키의 판매 격차를 갈수록 커지고 있다. -위스키 인기의 초창기 시기 5:5에 가까운 판매량이었지만 2023년 85 vs 15% 정도의 판매량에 큰 차이가 난다. -4년 전 대비 위스키 판매량은 더 크게 올라건 것으로 생각할 때에는 엄청난 치이가 발생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로는 산토리 위스키를 비롯한 잭다니엘스와 같은 4~6만 원대 무연산 위스키를 섞은 하이볼의 인기와 트렌드를 이끄는 것이 큰 이유라 생각된다. -탄산수나 음료만 있는 경우 소량의 위스키만으로도 한잔을 즐길 수 있기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성비 좋은 무연산 위스키들이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부분의 편의점 브랜드들은 와인의 비중보다 위스키와 같은 ..

MONEY & TREND LOG 2024.01.11

백투더 2011, 캐나다 밴쿠버 Vancouver, North Vancouver area Part 2

캐나다 밴쿠버라는 도시는 참 지역을 쪼개듯이 구성이 되어있는 곳이었다. 그라우스 마운틴이라는 북쪽에 대관령과 같은 산림과 높은 산이 있고 중심에는 한강과 같은 남북을 나누는 포트를 통해 많은 물자와 사람들이 오고 가며 시내는 이민자의 나라답게 아시아, 유럽, 캐나다인계 사람들이 어울러 살며 외각으로는 이민자로 캐나다로 넘어와 살고 있는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곳이었다. 우리나라도 출렁다리는 있지만, 이렇게 침엽수 높은 나무가 있는 곳은 보기 힘든 것 같다.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내려오는 빙설과 같이 얼음과 같이 차가운 물은 언제나 계곡을 통해 물이 내려온다. 겨울철임에도 온도는 영하를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 강수량은 변함없이 계곡을 따라 내려오고 있었다. 울창한 숲과 높은 침엽수림은 그늘을 만들고 오랜 시..

윈저 더블유 허니 WINDSOR W HONEY #하이볼 트렌드는 윈저를 움직이게 한다

영등포 구청 이마트 에브리데이, 생필품 구입 시 종종 방문하지만 지나치지 않는 섹션 바로 주류 코너이다.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 비해서는 주류 가격이 조금 더 비싼 편이지만 종종 위스키나 테킬라 등의 주류를 할인가격으로 판매하여 찾아보게 된다. 그날따라 방문했다가 겟엠 찬스! ' 윈저 더블유 허니 ' 3만 원대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인데 1만 9천 원으로 특별가 판매 중이었다. WINDSOR W HONEY SCOTCH WHISKTY & SCOTTISH HONEY 용량 : 450ml 도수 32.5% **윈저를 구입해 본 것은 처음이다. 윈저는 바나 유흥업소에서 마시는 술이라는 이미지가 있을뿐더러 용량대비 가격을 봐선 정가로 구입하는 것은 가성비가 떨어지는 술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어떤 맛일까 궁금하던 차에..

계란햄토스트 / 나나매점 & 생과일 전문점 #서울 양평역 지역 참새방앗간

서울 양평역을 아시나요? 경기도 양평요? 아니 서울 양평역 말이다. 서울 영등포구이지만 경기도 양평보다 방문할 일이 없어 보이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양평역 근처의 사무실에서 터를 잡고 주중에는 먹고사는 직장인들과 자영업 일을 하시는 분들 많다. 나나 매점은 어느 순간 부터 이 양평역 주변의 가게 중 참새 방앗간 같은 포지셔닝을 하고 장사를 하는 곳이다. 처음에는 과일 가게로, 하지만 작년 겨울 따님의 붕어빵이 대박이 난 이후로 (항상 가면 대기자가 있다) 이곳은 내부 자리 배치를 다시 잡고 장사를 하신다. 과일 가게를 기본으로 식사와 같은 토스트와 함께 겨울에는 붕어빵을 파는 형태. 주중 아침 연차 아침, 사람들은 출근길에 분주한 가운데 아침으로 나나매점의 토스트가 생각났다. 방문하여 햄토스트..

백투더 2011, 캐나다 밴쿠버 Vancouver, North Vancouver area

기억은 흐려지기도 하지만 사진이라는 매개체는 나를 그 때 당시의 상황으로 돌려놔 주기도 한다. 혼자 포트에서 배를 타고 넘어온 노스밴쿠버 지역. 대부분이 백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밴쿠버에서 느낌은 한국의 평창동과 같은 느낌이다. 여유로운 자연과 사람들이 어울러사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들 부촌 답게 마리나와 같이 배가 정박되어져 있다.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여유가 느껴진다. 구름과 바람과 자연의 향기,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는 같은 조합물 이지만 그 지역에서의 생태 때문인지 다르게 느껴졌다. 언젠가 한번 더 갈 수 있겠지?

일본 내 반도체 투자와 공장, 가장 큰 리스크는 지진? 24.1.3 중앙

-일본의 가장 큰 매력은 과거 반도체 강국이였던 경험과 기술로 인하여 전 세계 반도체 소재 시장의 52%를 차지하고 있다. - 세계 상위 15개 반도체 장비 제조사 중 7개가 일본 기업이다. -즉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는 경우 인프라와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일본 정부는 생산시설 건설 비용에 최대 50%를 지원하고 많은 지원을 외국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세액공제 15%가 현재의 혜택이다. -하지만 최근의 일본 중부 지역의 7.6 규모의 지진 발생은 일본의 지진 충격에 대한 한계점을 보여준다. -2022년 도호쿠 지진때에도 생산 차질로 인하여 큰 손실이 발생되었다. -반도체 생산 라인은 한번 멈추면 짧게는 수일에서 수 개월이 걸릴 수도 ..

MONEY & TREND LOG 2024.01.06

대한민국 수출 10년의 변화는? 무역 4.0 시대 24.1.2 중앙

-수출의 변화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중국은 최대의 수출국에서 6위로 미국은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씨앤에어라는 물류의 특성상 가장 크게 직접적인 영향은 중국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무역 4.0이라는 기조는 시대의 변화 부가가치 중심 소프트업 산업 제조업의 융복합 신성장사업 육성 AI, 바이오헬스, K콘텐츠, 항공우주 올해의 한국 시장은 미국 금리인하 지속시 구매 수요 늘어 국내 은행권은 올해 바텀업 예상, 리스크 트럼프 재선으로 인한 수입관세 인상 중국 경기회복 속도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 중앙일보(The JoongAng)는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외교안보,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의 현장과 세상에 가려진 사실을 발..

MONEY & TREND LOG 2024.01.05

주간 소바 , 광화문에서 소바 한 그릇 #스타일 일본화? 로컬화?

평일 점심 광화문 일하는 사람들의 숙명적 스트레스, 뭘 먹어야지? 광화문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지는 오피시아 지하에는 점심이 되는 사람들도 북적인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지만, 새롭게 창업하고 폐업이 넘 나는 드는 사선과 같은 비즈니스의 직장인 점심 장사. ' 주간 소바 ' 크지 않은 공간 새롭게 생겨서 직장인들의 주목을 끄는 소바 전문점. 한번 방문하여 먹어본다. 직장인의 소바, 일본인의 소바 사랑은 남다르다고 한다. 여름에는 쯔유 간장에 찍어서 추워서는 소바를 따뜻하게 국수로 먹는 모습들. 주문은 소바 기본과 소바에 돈가스 정식을 주문하였다. 가격은 대략 1만 원 초반대의 가격.. 광화문의 점심은 이제 점심 다운 식사로 1만원 미만을 찾는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 기본 소바 온면이 나온다. 문..

섬데이 SOMEDAY 페스티발 10SEP,2023 #야외 페스티발에 무알콜은 좀 아니지 않나?

2018, 2019년 섬데이 페스티벌 참가! 코로나의 시련은 이러한 야외 페스트발을 비켜나가지 못하였다. 2020, 2021년 2년 연속 개최 불발, 2022년 다시 개최 , 그리고 2023년 4년 만의 썹니다이 4년 만의 방문에서 달라진 점, 과거의 섬데이 시즌보다 출연자의 수가 반으로 줄었다. 예전에는 스테이지 1,2로 나누어 겹치기를 하듯 취향에 따라 스테이지를 옮기며 계속 음악을 들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틀에 걸쳐 스테이지 하나를 사용하여 단일화 구성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9월 10일 일요일 썸데이 페스티벌 라인업은 아이돌, 밴드, 여자싱어, 남자싱어, 살짝은 언더 나는 팀까지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좋았다. 특히, 선우정아 sunwoojunga / 죠지 GEORGE 두 가수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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