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지금의 기사 정리를 하면서도 유튜브를 켜 놓는다. 구글에서 만들어진 동영상 사이트는 유튜브는 이미 대부분의 현대인들의 삶에 녹아든 상황이다. -2015년 대비 7년 만에 트래픽 사용량은 5배가 넘는 시대가 되었다. 물론 가장 큰 트래픽 발생되는 곳은 구글. 유튜브일 것이다. 다른 사이트의 뉴스대비 스트리밍 영상은 아무래도 트래픽의 사용 규모는 비교가 안될 것이다. -게임 스트리밍 싸이트 트위치의 철수가 최근 뉴스에 나온다. 트래픽 사용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철수한다는 것. 명분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어 100%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유튜브의 이용 요금이 최근 높아지는 것이 트래픽 사용에 대한 비용을 감안하여 미리 올려두는 것이 영향이 있을 것이다. -통신 3사의 ISP 기업들의 더욱 트래픽 사용이 많..

-인구 피라미드의 변화는 조금씩 삶에서 다가온다. 아이들의 한 반 구성이 20명 내외의 시대가 되었다는 점. 노년층 분들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것. 인구 피라미드 변화는 2022년 항아리처럼 중년 층의 비중이 높지만 50년 후 현재의 인구는 나무의 잎사귀처럼 모양이 되어 65세 이상의 인구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072년 인구 3622만명, 5천만 인구의 구성은 이미 깨지고 4천만 라인도 깨지는 인구 수준이다. -중위 연령 2072년 63세가 평균치가 되는 노령화되는 사회. 일본의 사회도 넘어서는 수준이 아닐까 하다. -2020년 처음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보다 많아져 전년 대비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데드크로스가 현상을 이미 겪었다. -2022년 출생아수는 25만 명에서 2072년 16만 ..

-2022년 1인가구의 전체 인구 대비 구성비가 34.5%를 달성. 2019년 30프로 대가 넘어간 이후로 역대 최대치의 1인가구 구성 증감률을 기록하였다. -1인 가구인 만큼 2인이상 가구에 비해서는 당연히 연소득은 절반정도의 수준으로 구성 -기초생활수급자의 73%가 1인 가구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혼, 사별 등 2인에서 4인가구에서 1인가구로의 전환을 감안한다면 1인 가구가 73%를 차지하는 것은 여러 변수가 있는 수치라 생각된다. -전체적으로 눈여겨 볼 부분은 1인가구의 증가치가 지속적이라는 것. 시대가 달라지고 많은 트렌드나 삶의 패턴이 변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 중앙일보(The JoongAng)는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외교안보, 문화..

-최근 들어 아세안의 성장이라는 뉴스를 자주 보게 되는 것 같다. 저임금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은 그만큼 현대, 기아 자동차를 구매해 줄 수 있는 큰 소비자층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2년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2017년 대비 5년 만에 2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판매뿐만 아니라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수요에 맞추어 생산 설비를 투자하여 아세안의 젊은 인력과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생각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세안 국가에서 현지화율 40% 이상의 품목의 경우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점이 투자의 큰 부분이라 생각된다. - 프렌드 쇼어링 friend-shoring 동맹국 공급망 연대 경쟁이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

아이가 10개월차가 넘어가면서 15개월차인 올리버쌤 아이 체리의 언어습득 방법과 방향성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담은 컨텐츠로 보여 정리. 이중언어 습득시 언어 정체성 혼란성에 대한 논문은 과거 있있지만 연구중 하나일 뿐 다른 연구 논문에서는 아이에게 좋을 수도 있다는 논문도 있다는 것. 생각해보면 미국의 경우에는 이민자가 많고 어릴적부터 라틴어와 영어, 한국어와 영어 등 자신들이 온 모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도 기본 습득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이러한 걱정은 기우로 생각된다. 하나 배운것, 섞어서 이야기하기, 코끼리 엘리펀트, 양 쉽, 돼지 피그 등으로 아이와 대화를 할떄 "라이언은 어떻게 울지?"와 같이 영어와 한국어를 한번에 사용하여 Switch back and forth 하여 언어에 대한 이중언어 감각을 ..

-2025년부터 계약은 4 시즌으로 바뀌었지만 예상보다 시즌당 중계권료 계약 금은 2016부터 2029년까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금액이 크게 올라가지는 않은 상황. -NFL의 규모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른 스포츠에 비하여 2위 NBA 비해서도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시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거 미국 내 2위였던 야구보다는 확실히 최근에는 미국프로농구 NBA의 인기가 꾸준히 성장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내는 역시나 야구, 매니아층과 충성 시청자가 많은 스포츠이기에 760억 원으로 가장 높은 중계권료이며 축구와 배구는 명색적인 느낌. 프로농구의 인기하락은 30억 원이라는 프로배구에도 밀리는 상황이라는 것이 중계권료를 통해 알게 해 준다. https://www.joongang.c..

-OTT 시장도 어지간한 틀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상황. 1위 넷플릭스는 40프로에 가까운 점유율 차지하며 최근 구독권 인상이라는 강수를 두고 디즈니+는 마블 시리즈 드라마화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콘텐츠는 뭉칠수록 좋기에 이미 글로벌 OTT 그룹인 디즈니와 훌루는 서비스를 통합한 상태이며, 애플티브이와 파라마운트 역시 결합상품을 논의 중이다. -한국의 경우에도 넷플릭스 1200만명, 2위는 쿠팡이라는 쇼핑 배달과 더불어 함께 사용할 수 있기에 쿠팡 플레이가 560만 명이 넘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티빙과 웨이브가 3,4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두 회사가 합병되는 경우 8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질 수 있기에 넷플릭스의 콘텐츠 제작 시 자본과 함께 시너지를 ..

-하루평균 요소 수요는 200톤, 그리고 국내 공공 비축량은 6 천통 딱 한 달 치의 비축량을 가지고 있는 한국 -2년 전 요소수 대란이 일어나고 한국도 요소 수입책의 다변화를 가지는 방향을 가지려 했지만 실제는 중국의 비중이 더욱 높아진 아이러니한 상황, 현재 수입의 90%는 중국에 의존하는 상황 -이런 한 위기는 역시나 자국의 자원 소비를 우선하는 중국의 입장변화. -물류의 트럭이나 자동차 사용 시 요소로 인하여 국가적 물류의 정체가 생길 수도 있는 큰 위기상황. 지금이라도 국가적 요소 확보를 준비해야 할 듯하다.

-2019년 이후 유튜브 뮤직의 61만에서 시작한 서비스는 2023년 기준 200만명을 훌쩍 넘는 수준으로 성장 -12월초 만년 1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을 넘어서기도 한 상황 -유튜브뮤직의 급격한 성장 중 가장큰 부분은 역시 1+1 서비스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는 경우 음악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멜론과 지니를 써본 입장에서 분명히 한국적 인터페이스에 익숙한 입장에서는 유튜브뮤직의 엉성한 구성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음악보다 유튜브 시청이 많은 입장에서 유튜브와 멜론이나 지니를 함께 쓰는 비용대비 만족비로는 분명히 유튜브뮤직은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반사효과로 멜론의 사용자는 8프로하락 지니11프로하락 플로 5프로대 하락으로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 성장하지 않는 기업의 하락세는 ..

-쿠팡의 위엄, 다른 쇼핑앱의 실적에 비교하면 2019년부터 4년의 시간동안 2배가 넘는 대단한 성장을 이루었다. -11번가는 2위지만 4년의 시간동안 괄목한 성장을 이루지못하여 정체된 상황, 기업셀링에도 실패하여 구조정에 들어간 상황 -4년의 시간동안 가장 큰 트렌드 변화는 홈쇼핑 앱들의 몰락과 특성화된 앱들의 차트순위권에서 눈에 든다. -이거머스도 옥션 g마켓의 하락과 더불어 알리익스레스 및 직구앱들은 큰 성장을 이루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