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 ON A TYPICAL FILM

10년 만에 타이어교체 완료, 한국타이어 키너지 컴포트, 티스테이션 문래점

하코지코 2024. 5. 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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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경 중고차 크루즈 1.4 터보 구입 (15년 1월 생산된 9600km)
2024년 3월까지 주행거리 34000km, 근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운전해온 자동차이지만
1년 동안 보통 4천 km 안 쓰는 자동차이기에 10년이 넘어도 타이어의 홈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하지만 10년 정도 쓰다 보니 자동차 바퀴가 삭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전을 감안해서 교체를 결정. 

한국타이어 키너지 컴포트 23년 10월 생산 타이어

집 근처의 평이 좋은 티스테이션 문래점을 방문하여 1시간 정도의 교체와 얼라이먼트 작업
제일 무난한 키너지 컴포트 한 짝당 12만 원씩 48만 원 그리고 얼라이먼트 4만 4천 원.
총 52만 4천 원 지출.
오랜만의 목돈(?)이 지출되니 다음 달이 걱정된다. 
 

교체작업중인 크루즈

 

다양한 종류의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을 처음 방문하였는데 한국 타이어만 보여 물어보니
한국타이어에서 운영하는 대리점이라고 한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있던 아재.ㄹ

새로운 타이어 장착뒤에는 얼라이먼트 작업이 시작된다. 
오래 차를 쓰다 보니 오른쪽으로 차가 살짝 틀어지는 느낌이 들어 
타이어 교체를 하며 겸겸 같이 정비를 하였다. 

마무리되고 티스테이션 멤버로도 가입하였다. 
자주 방문하진 않겠지만 가끔이라도 방문할 가능성이 있겠지 싶었다. 

새 타이어로 장착한 크루즈모습 
홈의 깊이가 확실히 깊어 보이기는 하다. 
아래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5년 정도는 같은 차를 쓸 예정이라 
몬가 뿌듯하다. 
펑크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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