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현대차의 매출, 영업이익은 성장하였지만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수이익은 1년 전 대비24.7%의 큰 성장을 이루었다. -SUV판매의 꾸준한 증가와, 전기차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증가는 다른 차량에 비해서차량의 가격이 높은 편이기에  수익성이 높은편.-IRA를 대비 이미 미국에 자동차 공장과 배터리를 회사들이 집중화여, 다른 일본, 대만에 비하여 미국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현대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지원을 더욱 늘릴 예정이다. https://www.mt.co.kr/ 머니투데이머니투데이는 경제, 증권, 기업 등 모든 금융 및 경제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전해드립니다.www.mt.co.kr

-세상일은 참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내 인생처럼 말이다. -2023년 코로나 대비 물동량이 감소함에 따라, 항공 화물 업계 고난의 행군이 2024년 시작될 것이라 예상하였지만 2023년 6월까지 평균 9% 이상은 증가하였고, 코로나 전 대비해서도 물량은 5% 이상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2019, 2023년과 비교하여, 2024년의 차이점은? 바로 국제 이커머스의 폭팔적인 성장이 화물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상황이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 내었다. 우리가 최근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아마존을 비롯하여 중국의 테무, 알리의 성장은 항공에서 물류의 흐름유지로 인하여 운임 하락의 방패막이를 만들어준 상황이다. -추가 적으로 국내적으로는 2023년 오토파트의 해였다면, 2024년은 오토파트..

2023.04.09 - [MONEY & TREND LOG] - 큐텐, 공격적인 한국기업 인수 티몬, 인터파크에 이어 위메프까지! 23.4.7 머투 큐텐, 공격적인 한국기업 인수 티몬,인터파크에 이어 위메프까지! 23.4.7 머투-큐텐 , 티몬과 인터파크에 이어 위메프까지 품었다. 인수 후에도 통합하기 보다 각 플랫폼의 강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비지니스를 이어갈 예정 -티몬은 해외여행 / 인터파크는 도서 / 위메프는hakojico.com2023.10.18 - [MONEY & TREND LOG] - 큐텐의 위메프 인수 득일까 실일까? 하락세는 일시적일까. 23.10.18 머투 큐텐의 위메프 인수 득일까 실일까? 하락세는 일시적일까. 23.10.18 머투-4월 위메프를 큐텐에서 인수한다는 기사를 본 이후로 업데..

-코로나만큼이나 예상하지 못하였던 서버 셧다운. 대부분의 회사나 조직에서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한 업무를 하다 보니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몇 일간의 모습이었다. -아침에 모니터를 켜고 자연스럽게 메일을 받가 리셋, 그럴 수 있지 했지만 이후에는 로그인자체가 안 되는 모습이 반복되며 주변의 사람들과 같은 증상임을 보고 나만의 고장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원인은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업데이트한 보안 프로그램인 ms의 운영체제인 윈도우와 충돌을 일으키면서 항공, 금융 기업의 컴퓨터 서버가 멈춰 선 상황이었다. -컴퓨터와 서버라는 것이 업데이트만으로도 이렇게 셧다운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놀라며, 우리의 삶이 이미 클라우드 서버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는 시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대한항공이 영국 국제 항공쇼에서 보잉사와 50대의 신규 비행기에 대한 계약을 체결-기존의 747-8 기종과 A350 기종 등 과거 10년 전 핫하였던 기종들은 판매하고 새로운 기종을 들이는 것에 집중-새로운 항공기는 역시나 연료 효율이 기존 항공기들보다 10% 이상씩은 향상된 비행기들-해당 규모는 항공기가 대당 가격이 있는 만큼 30조원이라는 어마한 금액이 투자될 예정 -현재 대한한공이 집중하는 노선이 단거리나 중거리를 벗어나 장거리 노선에 집중할 것이라는 것이 보인다. -새로운 기종인 777-9, 787-10 역시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운항에 기체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종이기에 합병 후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스텝으로 생각된다.  https://www.mt.co.kr/..

-넷플릭스의 광고형 구독서비스와 4인쉐어시 제제가 있으면서 수치적인 구독자에 영향이 있었다. 1300만명대에서 최근은 1096만명으로 줄어든 영향 -반면 합의를 남기고 준비중인 티빙,웨이브 연합은 영화나 다큐멘터리 컨텐트보다는 스포츠 중계나 컨텐츠를 확보하면서 데일리 이용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시장는 꾸준히 성장하여 2023년 5조원대에서 2027년 7조원을 넘을것으로 보고있다. -쿠팡 플레이역시 영화적인 콘텐츠보다는 축구나 스포츠관련에 집중 -넷플의 대응이 궁금해진다.

-바이든과 트럼프의 미국 대선 상황은 바이든 대통령의 헛발질에 가까운 상황으로 인하여 트럼프 후보가 2번째 미국 대통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바이든이나 트럼프나 모두 미국 대통령이지만 트럼프는 특히나 종잡을 수 없는 변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큰 위험이다. -IRA 미국 내 기업 유치 및 기여 시 IRA 보조금을 바이든 현 대통령이 만들었는데 상대편이라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 지원규모를 축소할 가능성이 크다니. 아메리카 퍼스트가, 나를 위한 아메리카 퍼스트가 아닐까?-이로 인하여 한국의 배터리 관련 기업들은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IRA 보조금 지원 규모 축소는 결국 미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의 배터리 3사는 미국에 50조원대 투자를 한..

-중국의 BYD 유럽시장을 뚫어내기 위한 방법, 튀르키예를 선택하다. -BYD는 튀르키예와 10억달러, 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현지공장 건설협약에 서명-튀르키예의 경우 지속적으로 제조업 특히 자동차 회사 공장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현재, 현대 자동차 뿐만 아니라 BYD 자동차 공항 유치를 통해 자국의 자동차 기술까지도 높이려는, 관광업과 농업에 치우쳐 있는 구조를 2차 산업 비중을 높이려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BYD가 튀르키예를 선택한 이유는 역시나 유럽진출을 위한 교두보. 관세 혜택을 받는 현지 공장은 적극적으로 유치하려는 튀르키예를 통해 시너지를 얻을 것이라 생각된다.   https://www.mt.co.kr/ 머니투데이머니투데이는 경제, 증권, 기업 등 모든 금융..

-중국은 미국의 견제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국가적으로 성장산업은 엄청나게 밀어주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자율주행 성장을 위한 마지막 관문 사고의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벗어날 수 없기에 멈칫거리는 형국이지만 중국에서는 크게 신경을 안쓰고 지속적으로 무인차량거리 테스트를 늘리고 있다. -8,4,3위 중국 바이두의 성장 -중국 정부 30조원대 보조금으로 막대한 성장 -10,20년 후에는 중국의 기술력이 대단할듯.. -BYD 한국도 진출예정 잘될까?

-해상운임의 상승은 1년 만에 3배 이상 오른 상태, 예상보다 더 큰 운임의 상승의 기업들의 수출길에 악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항공운임은 올해 4월이후로 3개월 가까이 정체적인 운임 형태로 확인된다. -해상운임의 상승 배경에는 1. 홍해 사태로 인하여 배들이 우회를 하며 운항거리가 길어지고 이로 인하여 시프트 형태로 이동하는 선박이 모자라면서 운임이 상승하였다. 2. 중국에서 미국 대선이 9월 이후 수출길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 밀어내기처럼 기존의 조절하는 물량을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카더라에서는 이미 중국에서는 컨테이너 확보를 위해 묻고 더블 식의 중국식 싹쓸이 현상이 일어나 한국이나 다른 국가에서 컨테이어 확보에 비상이라는 소식이 들렸다. 3. 추가 전통적(?) 종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