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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넷플릭스 전란을 시청하였다. 유튜브 숏폼을 통해서 조각조각 장면을 보다 보니 어떤 영화일지 궁금해지다 보니 결국은 시청을 하게 되었다. 다만 한 번에 보는 것이 아닌 퇴근 시간 30,40분씩 쪼개서 보았다. 나도 모르는 사이 확실히 2시간 정도의 긴 영상을 한 자리에서 본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티클 모아 태산인 것일까. 짧게 보다보니 부담이 없고 틈틈이 보다 보니 쌓이고 쌓여 월평균 숏폼 46시간 OTT 9시간 사용한다.
-현대 시대에 시간은 돈이라는 말이 실감된다. 아침에 일어나 9시간 넘는 시간 동안의 회사 생활은 돈으로 치환하여 매달 받는다. 내가 즐기는 오락은 모두 돈이다. 내가 사용하는 돈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시간에 치환되는 돈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플랫폼 기업들은 자신들이 만든 테두리 안에서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
-시대가 바뀌는 것일까? 요즘은 음악도 1.5배 빨리 든기로 재생 한다고 한다. 최근 음반 길이가 과거 3-4분대에서 1-3분대 사이로 전체적인 트렌드가 짧아졌는데 빨리 듣는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음악 3분 내의 여유도 없이 요즘 사람들은 가성비와 급한 것이 많은 삶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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