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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인 측면, 대한항공이라는 회사의 측면에서는 확실히 큰 변화로 다가올 듯하다.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업의 집중을 위한 포석을 위해서이다.
-하지만 예전 아시아나 항공의 설립 된 가장 큰 이유는 '독점'이다. 대한항공이 국내 국적사의 모든 포션을 가져간다면 모든 권한을 가진 무소불위의 항공사가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항공 여객을 에어인천이 아시아나 화물 부서 부분을 가져가면서 2위 항공사 아시아나 항공은 분해되었다.
-물론 현대그룹의 현대/기아 차 양분화와 같이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이라는 명칭상 운영은 그래로 간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한 회사에서 전체 시장 포션의 90%를 가져가는 것이기에 우려가 큰 부분이 많다.
-합병 후 대한항공은 3000만명의 여객 수요와 7대 세계 항공사로 발돋움될 것이다. 과연 미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시너지가 날지 우물 안 개구리처럼 국내에서 독점적 위치만 누리는 항공사로 귀결될지 궁금해진다.
-매출은 두 회사 합쳐서 5조원이 넘는 2분기 실적 엄청나다. 또한 국제 여객 수요 또한 코로나 종식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작년 같은 3분기 대비 200만 명 이상이 늘어난 상황이다.
-화물 업게는 이미 대한항공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에 대한 우려가 큰편이다. 항공 운임 또한 큰 상승으로 화물운임에 영향이 올지 지켜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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