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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멤버쉽 인상에도 최대매출, 결국은 승자 독식? 24.11.7 머투

하코지코 2024. 11. 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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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기업의 힘은 결국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쿠팡은 한 단계 한 단계 자신의 플랫폼 사용을 위한 단계를 실행해 나갔고, 많은 투자금을 통해 시설과 서비스의 대한민국 대표가 되었다. 

-저녁에 클릭해서 새벽에 배송하는 시스템이라니, 기존의 배송 시스템에서는 어려운 부분이었지만 물류센터와 쿠팡맨 서비스를 통해 이것을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결국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양대 플랫폼 쿠팡과 네이버가 승자가 되었다. 만년 적자에서 벗어나 22년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되었고 24년 2사 분기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흑자 분기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24년 3분기 매출은 10조6천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장으로 멤버십 인상에도 활성고객은 225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가 정상하였다. 4890원에서 7890원 3천 원 인상은 인상률이 높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3천 원으로 인하여 쿠팡 서비스의 혜택이 떨어지지 않기에 결국 지속적인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국내 상장이 아닌 미국 상장을 통해 투자금의 규모자체가 국내 기업에서 비교할 수 없는 금액이 지원되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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