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년 전 만해도 홈쇼핑의 콧대는 어느 다른 방송보다 높았다. 한번 방송에 10억 100억을 찍을 수 있다는 엄청난 시청자들의 유입으로 인하여 많은 중소, 대기업 제조 및 서비스 관계자들이 자신들은 물건을 한 번이라도 방송할 수 있도록 줄 서서 기다릴 상황이었다.
-대기업들은 앞다투어 홈쇼핑 시장에 뛰어들었다. 2024년 시대의 흐름은 TV 홈쇼핑에서 모바일로 옮겨가며 흥망성쇠의 쇠의 길을 걸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홈쇼핑 채널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 된다. 순수익도 아닌 영업이익이 100-200억대를 보여준다는 것은 회사의 규모대비 실제 발생하는 순이익은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론은, 어느 채널도 변화의 방향성 혹은 변화에 적응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TV앞에서 대부분의 퇴근 후, 주말 여가를 보낸 나 또한 이제는 스마트 티비에 연결된 유튜브, OTT를 시청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시대의 변화는 정말 한 번에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삶의 형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이다.
-다음 10년 홈쇼핑은 여전히 살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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