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2024년 대기업의 희망퇴직 바람은 내내 계속되었다. 예전 기업들은 보통 10년 차 이상을 대상으로 하였다면 최근에는 최소 2년 이상의 근무자 또한 희망퇴직자로 포함된 기업도 있었다. -기업의 경우에는 새로운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있으며 직원의 경우에도 한 기업에서만 있는 경우 기회의 한정이 있어 새로운 도전 기회를 가질 수 있다.-무엇보다 대기업의 경우 연차가 쌓인 경우 억대 이상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 메리트가 크다.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을 선택한 사람에게는 절대 없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IT 업종의 경우 어느 기업이든 니즈가 있어 다음 취업에도 큰 리스크가 없어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2025년 올해도 기업 사정은 쉽사리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희망퇴직 바람은 지속 될 것으로 ..

-미국 에너지원의 경제성을 보면 시대가 보인다. 2009년 태양광 열풍의 이유가 가장 높은 효율성을 가진 에너지였다는 것 하지만 이후 하락하여 2023년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천연가스 또한 경제성이 점진적으로 하향세를 보여주고 있다. -유일하게 성장하는? 높아지고 있는 에너지원은 원자력이다. 폐기해야 할 에너지원으로 2020년부터 대두되었지만 역시나 효율성의 재발견으로 인하여 유럽 또한 원자력 폐기 시점이 늦어지고 있다. -SMR 소형 원자로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지만, 원자력이라는 특성상 제약과 함께 위험성이 높아 안정화 시기가 오기 전까지 상용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자리 창출 효과는 큰 시설을 유지해야하는 수력발전 시설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된다. -재생에너지 분야 ..

-몇 년 전 챗GPT의 등장으로 생성형 AI라는 분야가 시작되었고, 이제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의 대부분 큰 회사들은 AI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가 똑똑하지만 기술에 따라 조금씩 장단점이 다르다는 점이 눈에 뜬다. -기사를 통해 챗GPT, 제미나이, 코파일럿뿐만 아니라 퍼플렉시티, 클로드 등의 새로운 검색 엔진도 확인된다. -한국의 경우 네이버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회사가 큐와 클로바 x  검색 엔진을 보유하고 있지만 부족한 모습이다. -얼마나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더욱 중요해진 세상이다. https://www.mt.co.kr/ 머니투데이머니투데이는 경제, 증권, 기업 등 모든 금융 및 경제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전해드립니다.www.mt.co.kr

@왜 책을 선택하게 되었을까? 이 책 읽을 읽는 사람 중 구독자 31만 명 중에서 3만 명은 읽어보지 않을까? 나도 구독자 중 한 명으로 아로치카라는 한일커플 유튜버의 책을 읽게 되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어느 순간 영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어느 순간 구독자 버튼을 누르고는 애청자가 되어 있었다. 이 커플, 아니 부부는 화려하진 크게 자극적이지는 않다. 남편인 아론은 적당히 선을 넘으며 아내 치카고의 리액션을 보여주고 딸 묭삐의 귀여운 모습에 한일 커플 가족은 일본에서 이렇게 살고 있구나를 보여준다. 추가로 히로라는 아론의 일본인 친구와의 콘텐츠 캐미도 재미있다. 책을 낸다고 했을 때에는? 구지? 평범한 유튜버 부부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는 것이 재미있을까?라는 질문에서 결국 밀리의 책을 통해 읽..

-20년 전만 해도 40대 싱글일 경우 바라보는 눈길이 부정적인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2020년이 지나며 이제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시간만큼 대한민국은 변화되고 있다. -나의 친구, 나의 거래처 차장님, 옆 차장님을 보더라도 미혼으로 사는 분들은 흔하게 볼 수 있다. -2000년 3.5%였던 40대 남성 미혼은 23.6%로 40대 남성 중 4명중 한 명은 미혼으로, 여성 미혼의 경우 2.1%에서 11.9%로 5배 넘게 증가하며 미혼율과 그로 인한 시장 또한 새롭게 커지고 있다. -이제는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는 시대가 되며 다양성의 영역으로 다가오는 대한민국, 갈수록 이러한 경향은 커질 것으로 예상 된다.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중앙일보(The ..

-최근 유투브나 플랫폼의 떠오르는 컨텐츠였던 단편 드라마를 지나 이제는 숏폼 드라마의 시대를 만나고 있다. -이미 한국과 중국 그리고 미국의 플랫폼 업체들은 숏폼 드라마를 유료로 출시하고 있다. -릴숏, 드라마박스, 숏맥스 이다. -웹 드라마가 100분짜리 스토리를 10분씩 쪼개 10개로 만든 거라면, 숏드라마는 500분짜리 스토리를 100분으로 압축한 다음 2분씩 쪼개 50개로 만든 거라 출발점 부터 다르다.-숏 드라마는 광고와 같이 게임 산업에 연계하여 홍보 혹은 컨텐츠로서 가치도 있다. -숏폼 드라마 앱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이미 회원제를 통해 유료화를 이루고 있었다.

@왜 책을 선택하게 되었을까? 이전에 리뷰한 도쿄 트렌드 인사이트의 연장 선상에서 해당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일본 사회의 화두에서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이야기 노령화 시대를 맞이하는 모습은 대한민국의 10년 후 세상을 보여주는 예시라 생각된다. 어떻게 살아가야 사회 속에서 잘 살 수 있는지와 초고령사회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공부를 기대하며 읽기 시작한다. #45세 정년제 #니나미다케시 #산토리홀딩스 사장P17%  초고령사회 신풍경 / 일본 열도를 놀라게 한 '45세 정년제'니나미 다케시, 산토리홀딩스 사장"45세는 인생의 분기점이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재고하는 일은 중요하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고 공부해야 한다. 현재의 사회보장제도는 70년대 고도 성장기에 기초한 제도다. ... 45세 정년제..

@왜 책을 선택하게 되었을까?한국과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로 불리지만 현재까지도 결국 일본의 10년 전 발걸음을 따라 대한민국도 변화되는 세상이다. 한국의 트렌디함과 일본의 트렌디함 디테일 차이는 있지만 결국 한국과 일본은 문화적인 결에서 비슷한 부분이 많다. 2025년 일본의 트렌드를 통해 한국은 어떻게 변화될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읽게 되었다. P6% 실제로 '가성비'를 뜻하는 일본어인 ' 코스파' 라는 단어는 1990년부터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우리보다 30년 일찍부터 가성비라는 마인드셋이 무장된 일본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도록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시간을 중시하는 '타이파(가격 대비 시간, Time-Performance)'공간을 중시하는 '스페파(가격 대비 공간, S..

매일 아침마다 신문을 읽고 우리 딸이 깨어났는지 체크하고 부비적 거리며 일어나는 딸을 안고 나와 의자에 앉혀 우유와 함께 빵을 먹이고아침에 수다를 나누기도 하는 일상.우리 딸이 태어나기 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하루의 시작.아버지로서의 삶이라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구나 싶어.아빠한테 바라는 것이 많아 빵을 먹으며 요즘은 땅콩잼을 달라는 우리 딸.8시에는 등원을 위해 집을 나서야 한다며 "빨리 빨리"를 이야기하는 아빠를 보며 따라 하는 딸.응가를 하고 따뜻한 물에 버블버블 엉덩이를 닦아주는 시간.등원하기전에 오늘은 인형을 가져가야 한다, 책을 가져가야 한다 고집을 부리는 딸.가까스로 8시 20분 전까지 세입이 되어 아침 등원을 마치고,땀에 젖은채 점퍼를 입고 겨울 지하철에서  땀을 흘리는 아빠의 모습. 매일매일..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는 말이 있다. 미국이라는 강대국에게 같은 편이란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어벤저스 영화의 타노스에게 친구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 같은 것일까?-2000년 이후 눈에 띄는 것은 중국의 코로나 이전까지의 가파른 미국 수입과 이후 하락세. 캐나다의 지속적인 미국 수출 하락. 멕시코의 다국적 기업의 공장 설립으로 지속적인 성장. 한국은 괄목할 만한 성장은 아니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 -한국의 경우 이전 삼성의 모바일 이였다면, 지금은 현대, 기아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수출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중국 견제로 국가별 무역 적자액 1위는 역시나 중국이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미국과 무역으로 인하여 무역 적재액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확인된다. -2025년 트럼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