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현재의 중국은 과도기일까? 침체기로 접어드는 초입인걸까? 여러 생각이 들게 된다. -우선 수출 중심에서 국내정비로 방향을 바꾸며 예전보다 중국의 성장률은 크게 하락되었다. -GDP 를 통해 알수 있는점, 중국의 성장은 꾸준했지만 현재는 정체이나. 일본의 80년대에서 90년대까지의 기세는 미국을 크게 위협할만한 정말 무서운 국가였구나. 그리고... 미국의 현재 GDP의 의미는 평균이 1인당 1억 수준???!!!! -중국과 일본의 공통점은 하락의 도화선이 부동산에서 시작했다는점, 다른점은 일본은 전체적인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문제였지만 중국의 경우 부동산 업체의 과도한 공격적 투자로 인한 부채수준의 리스크가 아주 크다는 점이다. -두 나라의 성장에는 결국 미국으로의 수출이 크다는점, 80-90년대 일본은 ..

-2020년 전체 승용차 판매량은 165만대에서 2022년 144만대로 21만대 이상 국내 판매는 줄어든 상태 -지표상 SUV는 매년 80만대 수준으로 판매되는 상황이나 특히 세단의 경우 2년동안 20만대 이상 크게 줄어든 상황 -현대의 세단 스테디셀러가 과거 소나타였다면 지금은 그랜져가 소나타의 위치를 이어받은 상황.개인적으로는 소나타의 이미지를 택시 차량이라는 것으로 꾸준히 노출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세단의 부진은 결국 빈익빈 부익부 준중형과 중형의 큰 감소와 비교하여 제네시스, 기아K8, 그랜져 이상급의 차량들은 판매가 꾸준한 상태이다. 상향평준화? -수입차 시장에서도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E.S클래스 등 고급세단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https://www.mt.co.kr/..

-핸드폰 시청이 더 많은 2023년 TV 시청인구 줄어 실적 나쁜 상황 -유선송출 방송의 경우 방송 시 송출 수수료가 매출액의 66%에 달하는 상황. 100만 원 벌어서 66만 원을 방송사에 가져다 바치는 셈 -롯데, 현대, CJ 등 홈쇼핑 대기업 라인은 잇따라 방송 송출 중단 통보 -영업이익 급감 : 현대 홈쇼핑 작년 대비-58%, 롯데 -89%, CJ -4%. 1.2위의 급격한 동반 하락이 보인다 Comment)) 최근에 티브이의 이용 패턴은 유튜브를 보거나 넷플렉스나 OTT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지상파 방송의 광고나 채널을 돌리며 보이는 홈쇼핑 방송에서 멈춘 적이 거의 없는 듯하다. 삶의 패턴은 변하기 쉽지 않지만 익숙해지면 변화가 몸에 붙는다. 시대가 홈쇼핑의 시대에서 인터넷 ..

-매출 상위 20곳 현금성 자산 분석 결과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출 부진에 타격을 받아 현금성 자산이 크게 줄어든 경우가 많았다. -코로나 초기 2020년 현금성 자산에 대한 투자 혹은 실적에 대한 압박감 때문인지 대부분은 현금성 자신을 가지고 있어 37조 이상까지 늘어났던 것이 2023년 2분기까지 -14조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파이가 클수록 손해가 큰 것 만큼 삼성전자는 상반기 감소액만 17조 이상으로 확인된다. 거의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의 감소액 합이 삼성전자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상황까지는 기업들도 예상을 했지만 유독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거의 없이 하방으로 꽂히는 것이 예측 불가 했다. Comment)) 코로나 시기 벌었던 돈들을 이제 토하고 있는 중. 그래도 대기업은 ..

-미국 경제 침체 예상하였으나 탄탄한 수준을 현재까지 유지중 -금리 인하 여지에 대한 가능성 즐어들어 -10년물 연 4.35%, 16년래 최고치 -반대급부로 개미들이 올초 투자한 장기채 ETF는 손실치가 큰 상황 Comment)) 세상일은 정말 알다가도 결국은 모를일이다. 파월 아저씨가 그리 경고 했건만 경제는 예상보다 탄탄하게 흘러가고 있어 금리 인하에 대한 가능성을 줄이고 있다. 불황으로 먹고산다는 장기채가 반대급부 파편을 맞은 상황.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 www.joongang.co.kr

Comment)) 사우디의 최근 걸음은 확실히 과거와는 다른 큰 그림이 있다는 것이 하나씩 보인다. 유럽의 호날두와 네이마르를 필두로 하여 최정상급 선수를 지속적으로 끌어모으는 중이다. 미국과의 다른 독자노선의 쇼잉의 한 일부분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PGA와 합병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힘을 보여주며, 두바이 항공을 모델로 하여 리야드항공을 시작하는 등 스포츠와 다양한 변화를 가지는 중이다. 사우디팀 중 유럽파가 7,8명이라니.. EPL과 같은 큰 리그를 지속 적으로 하는 경우 선수들은 경력을 쌓고 돈을 원하는 선수들은 사우디리그로 옮기는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클럽팀 입장에서는 아시아 챔피언쉽리그에서 유명 선수들을 본다는 설렘이 있지만 과거 2010년대 초반의 중국처럼 유소년 성장 없는..

-코로나 이후, 중국 단체 관광객 입국이 허가되어 방문 중국인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코로나 시기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유커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업체, 중저가 호텔, 식당 등은 줄폐업 상태 -상품 판매를 미끼로한 저가 덤핑 패키지 상품이 부활 염려 -가장 큰 부분은 코로나시기 박살 난 관광 인프라의 복구가 아직까지 요원한 상태. 단체 관광객이 방문하는 경우 연계되어 있는 전세버스, 버스기사, 관광 식당, 통역 가이드 등이 태반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2023년 중국 관광객은 정치적인 관계는 좋지 않지만 일본이 극동아시아 국가중에는 가장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재방문 의사도 30프로 가깝기에 국가에 대한 이미지는 좋은 것으로 확인.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 www.jo..

Comment)) 신문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다. 프리고진의 죽음보다는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푸틴에서 보복 조치가 무참히 들어갔다는 것에 대해 무서운 국가와 사람이라 생각이 든다. 6월 반란 일으킨 바그너그룹의 프리고진은 결국 채 3개월도 살아남지 못하고 비행기 폭발과 추락으로 사망하였다. 전쟁 전에도 정치적 숙적 혹은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이 사고사나 총기, 독극물 등을 이용하여 암살 당하였는데 전체주의 국가의 지도자는 결국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이 방해물인 것이라 씁쓸하다. 러시아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 www.joongang.co.kr

1000만 프랜차이즈 영화로 거듭난 범죄도시 시리즈.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지만 개인사정으로 VOD서비스로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얼마 전 나왔다. 이번에는 일본 야쿠자와 마약이라는 코드로 영화를 버무리듯이 무쳤다고 하는데 어떤 영화인지 보고 간단한 감상평을 정리하였다. -시리즈가 거듭날 수록 무거운 분위기에서 팝콘 액션 무비와 같이 가벼운 느낌으로 영화의 무게감이 옅어지는 느낌이었다. 1시간 45분이라는 최근의 영화들 러닝 타임을 고려하면 길지 않은 편인데 동석이 형님이 "야.. 나 나오는 영화 느낌 알지?' 말하며 영화를 끌고 나가는 느낌이다. -악역의 경우 예전의 절대악이라는 장첸과 강해상과는 달리 돈과 마약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어서인지 이준혁과 악역의 무게감은 예전보다는 작아진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