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글라스락 셰프토프 IH 그리들팬 38cm 구입기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게된 그리들팬 보자마자 용도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친다. 1) 야외에서 고기를 굽거나 곱창전골과 같이 전골류를 먹기에 아주 좋은 사이즈 2) 38cm 라는 일반 냄비보다도 넓은 사이즈이기에 집에 손님이 온 경우 쓰기 좋은구이는 물론 국물, 전골까지 가능한 깊이감!! 제일 처음 해먹은 것은 꼬치처럼 만든 오뎅탕을 먹어보았다. 확실히 길고 깊다보니 따뜻하게 먹기 좋았다. 손바닥을 비교하면 사이즈가 가늠이 된다. CMDT Review( 상품-제품 리뷰 ) 2024.03.16
나이별 연령대별 큰손 상권, 지역소비 패턴은? 24.3.8 중앙 -각 연령대별 큰손 상권은 확실히 다르다. 지역도 다르고 소비의 패턴도 다르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20대는 젊의 트렌드한 홍대 강남 가로수길, 30대 마곡,발산, 잠실역, 여의도 40대 목동, 고속터미널, 종로 소공동, 50대 목동, 서초,고대, 고속터미널, 60대 서초,고속터미널, 목동 -신문 기사를 보며 나의 모습과도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아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알려지지 않았던 마곡이 대기업들의 유입으로 인해서 그리고 젊은 상권의 이미지를 가지면서 참 많이 변화된 것 같다.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 중앙일보(The JoongAng)는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외교안보,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의 현장과 세상에 가려진 사실을 발굴해 정확한 뉴스와 깊.. MONEY & TREND LOG 2024.03.15
하이볼 가성비 코스트코 위스키 BELL'S 벨즈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오랜만에 방문한 코스트코, 언제나 코코의 방문은 어른들의 놀이동산처럼 오늘은 어떤 새로운 신제품이나 세일가로 구입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한다. 평소에 참 좋아하는 커클랜드 진을 구입하려다가 품절되어, 다른 주류를 보다가 발견한 벨즈 스카치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벨즈는 사실 편의점이나 일반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 코스트코에서는 1L 용량을 15,990원이라는 혹할만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위스키 마시기 초입시절 벨즈를 마셔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의 알코올향이나 튀는 맛은 좋은 인상을 받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하이볼이라는 달라진다. 하이볼에 좋은 술을 넣어마시는 것은 아까워 보통은 커클랜드의 1.75L 시리즈로 보드카나 런던드라이진을 넣고 마시는데 니트로 마실경우 너무 강한 맛과 알코.. CMDT Review( 상품-제품 리뷰 ) 2024.03.14
#33 40부터 아빠, 겨울이 다가올수록 두려운 것 NOV, 2023 11월이 되며, 차츰 추워지는 것이 몸으로 체감된다. 곧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이다. 아이가 있는 집은 겨울이 되면 가스비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다. 예전 결혼 전 본가에 있을 때에는 겨울에 춥게 자는 것이 디폴트였지만 아이가 있는 낮에는 햇빛이 잘들어 크게 가스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지만 아이가 잠들고 난 후에는 3시간마다 40분씩은 온열 가동을 한다. 그렇게 저렇게 패턴을 가지면 겨울에는 한달에 보통 10만 원 후반대의 가스비 청구서를 전달해 준다. 살짝 더 따뜻하게 쓴다 싶으면 20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오기도 한다.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멈출 수 없는 패턴이다. 딸아이가 감기가 들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는 한 달에 20만 원 가까운 금액의 청구서를 만나는 것이 마음고생이 덜하기 때문이다. 독립하고.. ETON Baby Blog(육아로그) 2024.03.13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 고명환 #제목은 다르지만 개정판 [독서노트] Preview) 2022년 읽었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의 개정판에 가까운 책이다. 장사 관련 내용을 조금 더 업데이트하여 반영하긴 하셨으나 기존의 책 내용과 거의 일맥 한 부분이 많다. E-book으로 출퇴근길에 읽으며 2년 만에 다시 읽는 책이라 리마인드 되고 좋았지만 책 표지에 이전 책 내용의 업그레이드판이라 적어주셨으면 헷갈리지 않았을 것 같다. 고명환 작가님, 여전히 눈과 마음에 착붙는 글쓰기 실력은 여전하시다. P.47% 창업은 직장에 다닐 때 하라 난 '접시를 돌린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어릴 적 봤던 묘기대행진이라는 프로그램에는 동시에 여러 개의 접시를 돌리는 묘기가 종종 등장했다. 일단 접시를 하나 돌리고 그 접시가 혼자 돌기 시작하면 또 하나의 접시를 돌린다. 그런 식.. THE BOOKSELVES (서평) 2024.03.12
드래곤볼의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 선생님 별세, 어린시절 너무 감사했습니다 24.3.9-10 머투 누군가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먹먹한 느낌이 드는 왜일까? 한 번도 만난 적도 없고 젊은 시절 이후의 얼굴을 본 적도 없지만 특유의 만화체와 어린 시절 처음으로 전집을 구입하였던 드래곤볼의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별세를 뉴스를 통해 접하고서 이렇게 글을 통해 별세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싶었다. 그리고 나 뿐만 아니라 80-90년대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낸 아이, 특히 남자라면 드래곤볼의 임팩트는 지금 읽어도 참 재미있는 만화였다. 지금도 그 IP는 막강하여 게임과 부수적인 파급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68세 내가 먹은 나이만큼이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생각해 보면 전성기인 80-90년대의 40년 전의 시기라면 20대 중반 정도에 지금의 엄청난 커리어를 쌓고 성공한 사람. 참 어린 나이부.. MONEY & TREND LOG 2024.03.11
서울 상가 임대료 명동 2위? 1위 지역은? 24.3.7 중앙 -명동의 의미는 종로 지역 중심이라는 옛 느낌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로 유명한 지역이였다. -한동안의 명동 쇠락 시기에도 상가료 1위의 자리는 놓치지 않았지만 2022년 조사결과 중국 북창동이 1위로 올라섰다. -5위권 중, 중구3곳 강남 2곳으로 역시나 강북과 강남의 중심이라는 큰 의미가 있는 지역이다. -서울 임대 평균이 1평당 7만원 수준으로 중심 상권은 적어도 2배 이상의 평당 운임이 적용된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명동지역이 살아나고 있다하니 내년에는 다시 1위를 가지기를 기대한다. MONEY & TREND LOG 2024.03.10
티빙의 차별화 프로야구 OTT 채널 시대 좋은 선택일까? 24.3.5 중앙 -티빙, CJ ENM 소속의 OTT 채널에서 프로야구 모바일 중계권을 따내었다. 물론 현재와 같이 티브이의 경우 지상파 3사와 스포츠 케이블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티빙의 이러한 선택은 독적점 컨텐츠라는 OTT시장 경쟁에서 큰 경쟁력을 주는 요소라 생각되었다. 물론 지금은 나도 야구 경기를 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분명히 한국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티빙을 사용하는 큰 이유 하나는 추가된 부분이라 생각된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과 다큐가, 디즈니는 마블과 디즈니 콘텐츠, 쿠팡의 경우 SNL이라는 강점을 가진 콘텐츠를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었다고 본다. 이러한 면에서 티빙의 프로야구 모바일 중계는 큰 강점을 만들어주는 포인트라 생각되었다. -결국은 사용자가 몰리는 것이 가장 중요!! ht.. MONEY & TREND LOG 2024.03.09
스트리밍 치지직, 트위치 빠진 무주공산 스트리밍 플랫폼 1위 올라갈까? 24.3.6 머투 -트위치의 한국 서비스 종료가 2월 27일 , 3월부터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1위 아프리카와 2위 치지직의 경쟁이 시작되었다. -네이버에서 베타서비스 중인 치지직은 서비스 석 달만에 DAU 수치는 91만 명으로 1위를 차지 트위치의 스트리머들이 넘어오면서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 티비의 노하우가 아직은 높지만, 결국은 대중성을 가진 치지직이 스트리밍 시장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시간문제라고 생각된다. 1) 아프리카 티브이의 매니아적인(?) 유저층 분위기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과 2) 게임 스트리밍에 집중을 하는 치지직의 세일즈 포인트 3) 무엇보다 네이버라는 거대한 플랫폼 속에 들어가 있기에 접근성이 높다는 점 네이버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모이는 서비스, 특히 큰 경쟁자.. MONEY & TREND LOG 2024.03.08
오피스텔 이미 아파트처럼 우리는 받아들이고 있지 않을까? 24.2.27 중앙 -오피스텔, 말 그대로 아파트와 같은 형태의 사무실을 우리는 오피스텔로 불러왔다. -처음의 목적과는 다르게 차츰 차츰 오피스텔은 사무실보다는 주거의 형태에 가깝게 규제의 완화와 사람들의 니즈가 맞으면서 커져온 부분이 크다. -이미 77만 가구가 오피스텔에 거주하며, 이것은 다가구 다세대 주택보다도 공급이 많다. -올해 그리고 마지막 규제였던 발코니 금지를 신규 주택부터는 풀고 있다. -하지만 청약과 세제 기준은 좋은 점은 막고 나쁜점은 유지하는 주택으로 머물러 있다. -무엇보다 큰것은 취득세 아파트나 구입할 떄보다 4배나 높은 금액은 오피스텔 구입시 큰 걸림돌도 보인다. -물론 대부분의 오피스텔은 소형 10평 내외의 규모의 공급이 많은 편이지만 최근에는 아파텔 형태의 20, 30평대의 오피스텔 또한 공급.. MONEY & TREND LOG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