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반URBAN 이케아 어린이의자 17개월차 아기에게 선물하기 Jul2024

아이가 성장했다. 

식탁에서 밥을 먹으며 쓰고 있던 본베베 유아의자가 이제는 작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밥상 교육을 지속적을 해서인지 이제는 밥 먹을 때가 되면 앉아서 먹는 것이

습관으로 만들어진 이든이.

이케아에서 아이를 위한 의자를 찾아보러 갔는데 심플하고 관리가 편한

우르반 URBAN 이케아 어린이의자를 발견하게 되었다.

우르반URBAN 이케아 어린이의자

가격은 59,900원.

구입에 대한 기준은

가성비, 트립트랩 아기 의자의 경우 원목 소재로 인하여 비싸게는 몇 십만 원 대중성 있는 제품이 12만 원이 넘어 구입에 부담이 되었는데 이케아 아기 의자의 경우 플라스틱 소재로 가볍고 관리가 용이한 제품인데 6만 원이 안되어 부담이 덜하였다 다

노 조립, 이케아 제품 대부분은 조립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체형 플라이스틱으로 인하여 따로 조립 없이 바로 쓸 수 있다는 점

어른들이 쓰는 식탁에 딱 맞아 아이와 눈 높이가 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우르반URBAN 이케아 어린이의자

고민되었던 점은 살짝 높이가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의자에 올라가기에는 위험성이 살짝(?) 있어 보인다는 점

하지만 활동적인 아이가 아니라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본베베 아기의자

기존에 쓰던 본베베 아기 의자 뒤에 받침과 아기 식탁이 있어 좋지만,

가장 큰 단점은 역시나 의자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쉽다는 점과

차지하는 공간이 커서 은근히 신경쓰인다는 점

우리 집의 하얀 식탁과 깔 맞춤이 맞고 쏙 들어가는 디자인이라 참 좋다.

아기도 어른 처럼 자기 의자가 생기니 좋아한다. 

밥먹는 우리 딸

 

맘마먹는 우리 딸

우르반 URBAN 이케아 어린이의자를 써보니, 

-아이가 생각보다 잘 앉아 있지만 여전히 사이즈 팔걸이가 없어 살짝 조심스럽다. 

다행히 아이를 식탁에 붙이면 식탁에 팔걸이를 해서 안정적이다. 

-하얀색으로 구입하였는데 음식물이 흘러도 물티슈도 닦으니 이염 없이 깨끗하다.

-17개월 차에 구입하였는데 살짝 빨리 구입한 느낌이 들었다.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36개월 이상부터

구입하는 것이 좀 더 안정적이라 생각된다. 

 

이케아 고양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