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애플 CEO였던 잡스의 발표 자리의 유명한 문장 One more thing. 이 문장과 함께 시대는 스마트폰의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고 혁신의 아이콘 기업은 현재까지도 성장하는 중이다. -팀 쿡 애플CEO는 비전프로의 소개와 함께 가격, 성능, 그리고 기능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기존의 대표 AR 제품인 메타의 제품과는 가격과 결이 다른 제품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반면 처음 나오는 1세대 제품이 45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는 것은, 400만 원짜리 얼리어답터로 시행착오를 감수하고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또한 현재의 기술력으로 애플의 비전프로가 효용성이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도 있다. Comment)) 가격은 비싸지만 지금까지 애플의 경험에 대한 만족감은 성공적으로 비지니..

-미국 기업 : 스태빌리티AI, 미드저니, 뮤지코, 엘라이AI, 캐릭터AI / 스케일AI, 디파인드AI, 사마AI *기존 유명한 곳이 아닌 최근의 기업들을 중심으로 정리 -국가별 성과, 미국 대비AI 기술 격차 중국 0.8년, 유럽 1년, 한국 1.3년 순이다. 눈에 띄는 점은 2016년 7년 전 2.3년이던 미.중 격차는 5년 만에 0.8년으로 눈에 띄는 중국 기술 발전을 보여준다. -일부 지배적 회사의 주요 모델이 있지만, 용도에 맞게 조정한 다수의 소형 모델이 있는 롱테일 시장이 될 것 / 전병곤(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님) -지역별, 언어별 AI 생태계가 공존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의 어플리케이션 운영체제의 독점인 구글/애플과 같은 형태로 굳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합병 관련 사항이 뉴스에 나온 지 1년이 훌쩍 넘었지만 국가별 심사 미승인으로 아직도 최종 합병은 결정되고 있지 않다. -가장 큰 장애물은 메인 항공노선을 잡고 있는 EU와 미국. 항공사의 합병은 노선의 조정이 필요한 부분으로 두 지역은 대한항공의 거대루트로 인하여 운송 경쟁 제한과 위축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 -대한항공과 국토부는 외항사에 주요 공항과 인천국제공항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이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아시아나 조종사 단체는 근무 환경에 대한 개선 준법 투쟁 예고 -대한항공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결국 합병을 성사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 Comment)) 처음 합병 당시부터 EU 와 미국의 강한 반대가 있으리라 생각되었는데 1년 넘는 시간 동안 지지 부진한 상태..

-한국, 국내에서도 5월 기준 하이브리드차 18.6%, 경유차 18%로 간발의 차이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비중이 앞서는 상황으로 시간이 갈 수록 차이가 커질 것으로 예상 -유럽에서는 이미 경유 차량에 대한 제약으로 인하여 전기차에도 밀려 4위권의 차량으로 밀려난 상태이다. Comment)) 10년전만 하더라도 요소수사용과 휘발유차에 비하여 자동차 떨림이라는 단점이 있었지만 극강의 연비와 힘 그리고 휘발유에 비하여 싼 가격으로 인하여 큰 사랑을 받았던 경유차 였다. 시대의 흐름속에서 경유차는 환경적인 단점과 코로나 이후엔 가격적으로도 휘발유와 비슷한 상황에서 차량적인 매리트가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10년 이내에 퇴출 차량으로 찍힌 상황이라 한국도 같은 스텝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https..

-2000년 초반은 고용 없는 성장이라면 2023년의 상황은 정반대일 수 있다. -원인은 복합적, 코로나19 셧다운으로 인한 대규모 실직 사태 영향이 우선 크며, 현재 늘어나고 있는 일자리 상당 부분이 코로나 19 때 사라졌던 여행, 음식업 등으로 여타 업종보다 생산성이 높이 않은 부분이란 점에서 성장 둔화 우려는 고용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관건이다. -고용인의 입장에서는 사람을 모두 보낸 입장에서 새로운 사람의 재고용 및 교육의 입장에서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다. -한국 경재또한 4월 15세 이상 인구 대비 취업자 수 비율을 뜻하는 고용률은 62.7%로 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Comment)) 긴축으로 인한 고용이 쪼그라 들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고용에 대한 수요는 견고한 편이었다. http..

-카톡이용자수, 유튜브 비교 50만 원 앞서는 상황으로 유튜브가 따라오는 속도로 봐서는 사용수 곧 추월 예상 -구글의 범용성과 수익화에 대한 배분이 성장에 큰 영향 -검색 시장 네이버 점유율 줄고 구글은 늘어 -유튜브는 월간 총사용 시간과 활성 기기 지표에서 이미 카카오 톡과 3배 이상 차이. (유튜브 15억 시간 카카오톡 5억 시간) -검색 점유율, 네이버 2월부터 60프로 밑으로 내려앉으며 4개월째 하락세 -네이버 1월 64%에서 5월 55%, 구글 2월 30%에서 5월 34%로 점유율 상승세 Comment)) 유튜브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는 놀랍지는 않다. 본인 조차도 아침의 시작을 유튜브로 시작해서 출퇴근 시간 가장 즐겨보는 것이 유튜브이기 때문이다. 구독서비스 중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이 가장 가성비..

얼어붙는 벤처투자 스타트업 이직행렬, 대기업 이직 증가세 -중소기업 IT에서 대기업 이직자 3년새 증가추세, 연어 MZ 직장인 -코로나 이후 스타트업 벤처투자의 감소로 시장의 자금이 줄어들어 개발자 몸값은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도 옛날 -불확실성과 인센이 보장 안되는 스타트업보다는 안정적인 조직인 대기업으로 이동 '미래보다는 현실' *IT 회사 관련 용어 #수.양.마 (각각 수원, 양재, 마곡에 주로 입주한 삼성, 현대, LG를 가리키는 용어로 대기업의 연구나 본사 지역을 줄여서 부르는말 #네.카.라.쿠.배 (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 -벤처기업에 대한 벤처투자는 금액과 건수모두 반이상으로 줄어든 상태 코로나 시작년도인 2020년의 상황으로 돌아온 상황이다. -스타트업 버블이 꺼지고 있는 징조...

-전국 1인 이상 가구는 한 달 평균 38만 3803원을 외식 식비로 사용. 지난해 대비 20.5% 증가 역대 최고치.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곡물,고기,과일,채소와 각종 공산품)은 1년 전보다 2.9% 줄어든 상황 -코로나 종식이후 주춤했던 외식비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 -1인 가구 비율은 2021년 기준 33.4%로 가구 구성중 1위 -맞벌이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 2021년 46.3% 역대 최대 기록 Comment)) 코로나 종료 시점과 어울려 외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것이 눈으로 보인다. 점심시간 코로시기 한산 했던 도심가 거리도 직장인들의 인파에 빈자리를 찾기 힘든 정도. 2인 이상 가구의 경우 식재료 자체도 많이 높아진 상황이라 남은 고기, 채소 등을 먹는 것보다 ..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비포함 3만 원 시대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미끼 상품으로써 유통업의 컬리와 편의점 GS25, CU, 세븐일레븐까지 동참 -최근에는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치킨상품도 늘어나 가성비 치킨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 Comment)) 기호에 따른 선택의 다양성은 언제나 존중받아 마땅하다. 치킨 전문점에서의 치킨과 약간은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빠르고 싸게 치킨을 먹고 싶은 욕구는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대형마트 치킨에 대해 프랜차이즈 치킨 업계에서 견제를 하는 것은 시장의 다양성에 대한 방해라 생각된다. 회사에서 3만 원 치킨 올리는 것은 명분이 있고 소비자나 대형마트에서 치킨을 선택하는 것은 생존권 위협이라면 자신들의 판매 치킨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것이 아닐까? 결국..

-서울시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 진행 중 -높이규제 등 제재사항 폐지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 개발, 용적률 최대 1200% 완화 -조남준(서울시 도시계획국장) "여의도는 현재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제2 세종문화회관 등 프로젝트가 동시 진행 중"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규제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여의도가 국제적인 디지털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길 기대한다" Comment)) 여의도의 개발 속도가 박차를 가하는 기사이다. 이미 시범아파트를 비롯한 노후화된 여의도아파트는 수명이 다가해 개발해야 하며 기존에도 한국 금융권 기업중심의 이미지에서 보다 큰 글로벌 금융허브와 같은 형태로 재편하고자 하는 상황이다. 같은 영등포구이지만 여의도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긴 하다. 금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