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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회사들은 이미 테슬라의 충전규격인 NACS로 통일화를 이룬 상황
-한국과 유럽의 자동차 회사들은 CCS와 NACS를 혼합 규격으로 사용 중이다.
-단순히 지금의 상황이 주유기 형태와 충전을 위한 경쟁에서 벗어나 결국은 빅데이터 수집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알려진다.
-NACS 충전기 구멍 5개 중 3개는 전력 공급용이고 2개는 데이터 수집용이다. 차종별 배터리 상태, 충전속도 등 정보를 모두 테슬라의 충전 스테이션인 슈퍼차지를 통해 수집할 수 있다.
-추가 적으로 테슬라 슈퍼차저를 쓰려면 모바일 앱도 깔아야 하는데 이를 통한 마케팅 정보획득에도 사용될 수 있는 부분이라 알려진다.
Comment)) 빅픽쳐에서 충전기의 통일과 독점화는 결국 쌓일수록 돈이 되는 빅데이터를 위한 큰 밑그림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 결국 미국시장의 판매를 위해서는 NACS 규격을 사용할 수밖에 없을 듯한데 어떤 상황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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