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notal af-e #Kentmere 400 film25년 5월의 시점에서 작년 7,8월 딸의 모습을 보니 새롭구나.우리 딸이 작년 말을 조금씩 시작하면서 자신을 표현해 주는 모습이 참 신기했어.말을 시작하면서 우리 딸의 표현 능력은 갈수록 늘어나더구나.콩나물시루 물을 부으면 바로 바닥으로 물이 떨어지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성장한 콩나물을 바라보는 모습이랄까..단어를 쓰기 시작하고 문장을 짓기 시작하고형용사와 특히, 부사를 문장 사이에 넣기 시작하며 우리 딸의 대화 스킬을 갈수록 성장하더구나. 특히, 나는 연서는 이라는 표현을 쓸 때는 자아를 가진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깨달음.작년이 맘 때가 어린이집에 등원하기 시작하면서 표현은 하지만 자세하게 말을 할 수는 없어 많이 힘들 텐데 걱정하였는데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