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종식되는 시점에서 극장의 관객수가 늘어날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실제는 4년 전 대비 매출은 36프로, 관객수는 49프로 줄었다. 단순히 관객의 숫자만 해도 4년 전의 절반으로 반토막 난 것이다. -극장가의 침체 이유로는 티켓 가격의 상승이 가장크다. 평일 낮 1만 4천 원, 주말 낮 1만 5천 원 -가격 상승은 극장들의 손해 만회와 근로기준법과 제작 상승으로 인한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이 사유로 확인된다. Comment)) 코로나전 극장은 영화 체험의 가장 적극적인 형태였다. 화면의 사이즈와 분위기뿐만 아니라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핸드폰과 다른 것들의 방해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개인적인 공간이자 공공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가격이 상승하였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