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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카페,온라인몰 사장님 절반은 MZ세대 23.5.10 중앙

하코지코 2023. 5.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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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내놓은 국세데이터에 따르면 100대 생활업종 중 온라인쇼핑몰과 같은 통신 판매업이 5년 사이 가장 많이 증가한 개인업으로 나타났다. 2017년 전 21만 개에서 5년 만인 2022년 54만 개로 148% 증가한 수치이다.

-커피전문점도 2017년 약 5만개에서 2022년 기준 약 9만 개로 80% 증가율 수치

-MZ 세대라 불리는 1981~2010년 출생인 40대 미만의 자영업인이 통신판매업은 55프로, 카페는 41프로를 차지하였다. 

-증가한 업종은 통신판매, 펜션,게스트 하우스 감소한 업종은 간이주점, 호프전문점, 피시방이 눈에 띈다. 

-업종의 평균 존속연수는 미용실이 9년 7개월로 거의 10년, 통신판매업이 2년 7개월로 3년 이상을 버티고 지속적으로 업장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Comment)) 도표 그래프를 보면 현재의 대한민국 자영업과 트렌드가 보인다. 인터넷 소호몰의 창업이나 부업이 편리해지며 5년사이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직격탄을 맞았던 주점과, 예식장, 피시방과 재택근무가 크게 증가하며 수요가 줄어든 구내식당 또한 영향을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펜션과 게스트 하우스의 증가는 에어앤비와 같은 여행지에서의 숙소 수요가 늘어난 부분일까? 고급형 특색 있는 펜션 및 개인업장 숙소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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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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