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PHOTO LOG (사진과 생각)

백투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 Cebu, Photoline 200

하코지코 2023. 5. 2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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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에서 그 어떤 이동 수단보다 유용하고 접근성이 좋은 이동수단은 확실히

오토바이이다. 도로의 상태가 자동차로 가기에는 좁고 수리가 필요한 곳이 많아서 오토바이의 요리조리 움직이며 이동하기 참 좋은 운송 수단 같다.  

농구 골대의 형태는 만드는 사람마다 개별적인줄 알았는데 시대에 따라 농구 골대의 형태도 계속 달라져 왔다고 한다. 

필리핀에서 농구한 골대는 70-80년대 농구 골대 스타일. 그래도 튼튼해서 참 쉬는 시간마다 운동하고 뛰어 다닌 기억이 난다. 

이동 수단을 버스가 운행 했던 것 같다. 아마도 근무하시는 분이나 학생들을 위한 셔틀버스였던 것 같다. 

잘 기억이 안나는 것을 보니 타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그랬던것 같다. 

밖으로 나가지 않은 것은 아니고 택시타고 이동하면 2000원 정도에 빠르게 갈 수 있어 자주 사용했었다. 

SME 학원의 시큐리티 아저씨. 

견자단 아저씨 살짝 닮으셨던것 같은데 풍채도 좋고 댄디한 스타일로 기억된다. 

 

SME 캠퍼스내의 모습. 

아, 이랬었지?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그때의 사진이 없었다면 그 모습은 이미 많이 희미해졌을 것이다. 

 

보통 식사 시간에 야외에서 먹었던 것 같다. 

한국 식단과 필리핀 식단의 조화라고 해야하나 음식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을걸 생각이 든다. 

주황색의 커리인지 필리핀식 바베큐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곧 아이가 크면 가족과 함께 필리핀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글을 쓰며 자주 든다. 

 

SME 어학원의 모습

SME 어학원의 모습,

필리핀스러운 국기를 보면 필리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깃발이 보인다. 

학원에 한국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시아계 교육생들이 찾아왔던것 같다. 물론 대부분의 교육생은 한국인이 가장 많았다. 

 

안전하게 지켜주는.. 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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