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영화가 2003년 개봉 된 영화라는 점이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당시 극장에서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보았지만 대부분의 영화처럼 재관람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20년 후 넷플릭스에서 다시 본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소개
전학 첫날 선생님으로 위장, 1주일 동안 전교생을 골탕먹인 당돌한 10대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 부모의 이혼으로 무작정 가출한 프랭크는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는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낸 프랭크. 그는 조종사로 위장, 모든 항공 노선에 무임승차는 물론 회사 수표를 위조해 전국 은행에서 140만 달러를 가로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21년 경력의 FBI 최고의 요원 칼 핸러티가 프랭크의 뒤를 쫓고, 오랜 추적 끝에 드디어 혈혈단신 프랭크의 호텔방을 덮친 칼. 하지만 칼과 마주친 프랭크는 정부 비밀요원으로 둔갑, 증거물을 챙긴다며 위조수표를 챙겨 들고 여유롭게 빠져나온다. 뒤늦게 자신이 속았음을 깨달은 칼은 자존심 회복을 결심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은 프랭크의 가족. 하지만 자신을 속인 프랭크가 겨우 17살의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에 또다시 칼의 자존심은 무너지고. 과연 칼은 프랭크를 잡을 수 있을까? 이들의 유쾌한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를 아는 사람이면 모를 수 가 없는 명감독
배우는 통행크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고,
네임드 3분이 뭉친 영화. 영화를 다시 본 후 ,
# 디카프리오라는 미남 캐릭터를 이용한 최적의 영화, 어떤 행동을 하든 멋있다.
# 사기를 치기 위해서는 신뢰도가 중요. 그리고 전문직 직접은 그 신뢰도를 높이는데 가장 적절하다.
# 스토리 플롯은 예측가능하지만 캐릭터의 움직임, 도망가는 사람과 쫓아가는 사람과의 심리게임, 상황을 벗어나는 기발한 방법등을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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