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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 매버릭 Top Gun: Maverick / 추억팔이 만이 2편의 이유가 아니다. 톰형의 멋짐!

하코지코 2022. 7. 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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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코지코 입니다. 

오늘은 극장에서 최근 평이 좋기로 소문난 영화 탑건:매버릭 관람기 입니다. 

당일날 예매를 하려니 이미 좋은 자리는 다들 예약을 해서 어렵더군요. 사실 후속편, 시리즈 2편은 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미 성공한 시리즈1을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기에 시리즈의 재탕스러운 장면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사람들의 추억팔이 말고는 큰 의미가 없는 작품이 많았기에 혹평들이 대부분 많았습니다. 그래서 2번째 작품의 경우 마블 시리즈가 아니면 구지 챙겨보지 않았다가 이번 작품은 2편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퀄리티라는 리뷰에 극장까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소개 (네이버 영화)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탑건 1의 느낌은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독불장군 천재 파일럿의 성장기' 라면  탑건-매버릭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한 천재 파일럿의 군 생활 마무리 이야기' 같습니다. 비교를 안할 수 없는 탑건:매버릭을 보고 난후, 

# 톰 아저씨는, 여전히 50세가 훌쩍넘는 나이임에도 멋지시다. 영화적인 셋팅이지만 여전히 가와사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고 살인 미소를 보인다는건 캐릭터는 살지만 오그라드는 영화적 모습이였다. 

# 젊은 파일롯을 키워나가야 하지만 여전히 메인 key는 톰아저씨. 주연은 결국 주연이다. 

# 추억 회상 씬이 있어 30년전 영화를 안보더라도 1편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 이번 영화의 주요 키워드는 중력(그래피티)과 한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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