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제이슨 스타뎀, 몇 년마다 한번씩은 이분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세상의 웬만한 풍파는 모두 몸으로 겪어봤을 것같은 외모. 영화 아드레날린과 액션 영화를 통해 약 빤 것같은 무술 실력과 똘 끼는 제이슨 아재를 할리우드 톱 스타급의 액션 배우로 만들었다. 캐시트럭에서는 기존의 화려한 무슬 액션보다는 개인의 감정선을 충실히 보여주는 연기와 총기액션을 보여주는 영화를 보여주었다.
영화의 원제는 Wrath of Man , 남자의 격노 / 분노에 대한 이야기를 보야주는 영화다. 한국으로 수입하면서 보다 직관적이고 흥미가 가는 이 영화의 주요 소재인 캐시트럭을 한국 상영 제목으로 선택.
소개글은 안보고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 한다. 보고 싶으면 검정 드레그 해주세요. 소개를 안보고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글을 정리하며 소개를 읽으니 영화의 반전 장면에 대한 감정이 사그라들것 같은 느낌이 든다.
소개
캐시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제이슨 스타뎀). 분노에 휩싸인 그는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 첫 임무부터 백발백중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H. 캐시트럭을 노리는 자들을 하나 둘 처리하며, 아들을 죽인 범인들과 점점 가까워지는데… 자비는 없다, 분노에 가득 찬 응징만이 남았다.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캐시트럭을 지키는 회사에 입사한 남자. 의심스럽고 존재감 있다.
왜 남자는 이곳에 들어왔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캐시트럭을 본 후, 감상은..
-제이슨 아저씨의 나이가 들며, 마초같은 느낌에서 인간적인 느낌으로 사람이 살짝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든다.
-영화의 플롯 구성 자체는 단순하다. 하지만 시간의 배열을 역순으로 하는 사건의 이유에 대한 중첩적이만 다양한 시점에서 바라보는 영화의 구성이 신선하였다.
-19세 영화라 잔인하지만 단순한 총기 액션을 중점으로 보여주어 눈이 감기는 수준은 아니였다.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각자의 이상과 현실을 위해 살아가는 인간들
-킬링타임용 영화보다는 퀄리티 레벨이 2-3 단계는 높다. (그렇다고 명작 수준은 아니다....)
-마지막 모두에게 꼭 그래야 했나? 좀 허무하다.. 독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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