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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 8

NC 엔씨 12년만에 적자 전환, 기업의 이미지와 방향성은 결국 실적으로 돌아온.. 24.11.13 머투

-최근 생각이 자주 나는 문구,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은 흥망성쇠의 흐름에 따라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변화하기 않거나 현재에 머무르는 경우 최고의 실적에서 적자로 넘어가는 것은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의 삼성전자의 행보와 더불어 엔씨소프트의 발걸음은 같은 상황이다. -시대의 변화되는 상황에 발 맞추어 비즈니스를 진행한 SK하이닉스와 게임계의 경우 기업의 이미지 세탁과 더불어 변화를 잘 이어오는 것이 넥슨으로 보인다. -넷마블의 경우 앞서간적은 없지만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으로 적자로 넘어가지는 않은 상황https://www.mt.co.kr/ 머니투데이머니투데이는 경제, 증권, 기업 등 모든 금융 및 경제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전해드립니다.www.mt.co.kr2023.02...

요아정 요거트, 요아정이 아니라 가격 요물일세 요것이 4만원?

와이프의 아는 동생이 집에 방문했다. 저녁을 먹고 추가로 요즘 핫하다는 요아정을 배민을 통해 주문해서 받아본다. 오 퀄리티가 몬가 다르다. 꿀단지, 블루베리, 자몽, 따로 포장된 크런치 그리고 요구르트요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망고가 들어가는 순간 가격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했다. 와이프가 얼마 같을지  물어본다. 나는 대답한다. "2만 원..?"와이프가 답한다 "4만 원.."입에서 소리가 나온다. "에....? 엥? 이 요구르트가 세트가 4만 원이라고?"4만 원이면 편의점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골라도, 아이스크림 전문 매장에서 6백 원짜리 아이스크림 80개 정도는 살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다. 요아정이 최근 기업을 판매한다고 하는데 이 정도 가격으로도 요거트가  팔리는 기업이라면..

디델리 이대점, 소소하지만 추억이 있는 노포 같은 분식점, Nov2024

결혼 후 와이프가 추천해 줘서 2년 전 처음 방문했던 디델리 분식점.이대에서 터줏대감처럼 오랜기간 동안 학생과 직장인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이다. 음식점은 맛도 중요하지만 그 가게에서 보여주는 가게의 인테리어와 가게만의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대의 디델리는 입구에서 가게 안에서 들어가면서 예전 대학생 시절 학생을 맞아주는아지트 같은 음식점이라는 분위기로 손님을 맞아준다. 라볶이와 참치치즈김밥 조합으로 가격은 11500원라볶이에 참지치즈김밥의 조합으로 1만 원대, 예전보다 물가 상승으로 1만 원이 넘지만이제 한국에서 1만원 미만으로 만족하는 한 끼 식사를 찾기는 더 힘든 시대이다.디델리의 라볶이의 특이점은 과일을 넣어서인지 상큼한 맛이 라볶이에 스며들었다는 것이다.특히 토핑도 다양하여 먹는 맛이 좋..

홈쇼핑 시대의 변화에 사라질까, 변화할까? 24.11.1 머투

-10~15년 전 만해도 홈쇼핑의 콧대는 어느 다른 방송보다 높았다. 한번 방송에 10억 100억을 찍을 수 있다는 엄청난 시청자들의 유입으로 인하여 많은 중소, 대기업 제조 및 서비스 관계자들이 자신들은 물건을 한 번이라도 방송할 수 있도록 줄 서서 기다릴 상황이었다. -대기업들은 앞다투어 홈쇼핑 시장에 뛰어들었다. 2024년 시대의 흐름은 TV 홈쇼핑에서 모바일로 옮겨가며 흥망성쇠의 쇠의 길을 걸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홈쇼핑 채널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 된다. 순수익도 아닌 영업이익이 100-200억대를 보여준다는 것은 회사의 규모대비 실제 발생하는 순이익은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론은, 어느 채널도 변화의 방향성 혹은 변화에 적응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MONEY & TREND LOG 2024.11.11

마포 평양 냉면의 성지 을밀대, 아이와 추억을 쌓아가는 맛집 Nov2024

신혼 생활을 마포구 공덕동에서 시작하였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결혼의 시작 점이 공덕역과 대흥역 주변이라는 것이 참 좋았다. 교통의 요지라는 것도 있지만 마포구의 노포와 같은 맛집들이 콕콕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부부가 종종 방문하였던 을밀대는 마포구 평양 냉면의 터줏대감이자 성지 같은 곳이다. 여름 시기와 겨율에도 퇴근 후, 주말에는 항상 긴 줄이 있어 한 번 맛보기 힘들었지만 와이프의 이른 퇴근 후 5시 넘어 방문하니 대기 없이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신혼 시기 이후, 아이가 생기고 육아를 시작해서는 처음 방문하였기에 설렘이 가득하였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도 좋은 것이, 평양 냉면 뿐만 아니라 따끈한 양지 탕밥을 선택할 수 있어 가족 식사 방문으로도 좋았다. 우리 가족의 주문은..

대한민국의 외국인주민 거주는 갈 수록 증가 중, 글로벌화 코리아 24.10.25 머투

-10년 전만 해도 명동이나 강남, 홍대를 제외하면 외국인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이제 서울 도심과 경기도, 지방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와닿는 것은 외국인이 음식 서빙을 하는 가게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인도, 러시아, 동남아계 외국인까지 다양한 인종이 서울의 음식점에서 서빙을 하는 모습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2023년 현재는 지속적으로 외국인주민이 늘어나 246만 명에 역대 최대치인 인구 중 4.8%를 차지하게 되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수요와 유학생 증가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 순으로는 경기도/서울/인천/충남/경남 순으로 57..

MONEY & TREND LOG 2024.11.09

스타벅스 폴블렌드 Fall Blend 가을이 다가왔음에 , 코스트코 양평점

계절은 온도를 통해서 다가오지만 물건을 통해서도 계절의 변화는 다가온다. 매장에 진열된 옷은 한 발자국 먼저 계절이 변화고 있음을 보여주고, 가을 스페셜 블렌드는 그 시기에 맞는 제품으로 홍보를 하며 계절이 다가왔음을 알려준다.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 중인 STARBUCKS 폴블렌드, 1.13kg가격은 29.490원으로 할인 6천 원이 반영된 가격정가라면 조금 망설이겠지만 스타벅스 커피를 2만원 후반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바로 구입하였다. 스타벅스 가을에 맞는 커피라는 것은 사실 큰 특징은 없는 듯하다. 여전한 강배전 다크로스트의 아라비카 커피.하지만 가을의 계절이 왔음을 구입한 듯한 느낌.

쿠팡 멤버쉽 인상에도 최대매출, 결국은 승자 독식? 24.11.7 머투

-플랫폼 기업의 힘은 결국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쿠팡은 한 단계 한 단계 자신의 플랫폼 사용을 위한 단계를 실행해 나갔고, 많은 투자금을 통해 시설과 서비스의 대한민국 대표가 되었다. -저녁에 클릭해서 새벽에 배송하는 시스템이라니, 기존의 배송 시스템에서는 어려운 부분이었지만 물류센터와 쿠팡맨 서비스를 통해 이것을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결국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양대 플랫폼 쿠팡과 네이버가 승자가 되었다. 만년 적자에서 벗어나 22년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되었고 24년 2사 분기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흑자 분기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24년 3분기 매출은 10조6천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장으로 멤버십 인상에도 활성고객은 2250만 명으로 전년 대..

MONEY & TREND LOG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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