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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2021 // Fuji business 400 by FIMO

후지컬러 필름은 느낌이 아련하다는 느낌, 실내보다는 야외 특히 봄이나 가을 그리고 밤보다는 낮에 보다 색채가 드러나는 필름이였다. @광화문에서 청계천 방향의 8월 아침의 사진, 아침 시간 빛의 시작이라 생각해서 핸드폰을 들게 된다. 건물에 반사되는 느낌은 시작과 경건함. @아파트 베란다에 붙어 있는 매미, 시끄러운 매미 약간 징그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름 한 컷. @여름 구름의 맑음 @단양 도착 후 저녁 다리 아래 사진, 노란색 꽃이 만발한 모습. 빛이 크게 없었지만 포인트화 된 사진 @단양 절경, 구름을 중심으로 찍어려 헀지만 찍고 보니 강변에 반사된 구름이 모습이 더 멋있었다. 단양 도시는 작지만 매력이 있는 곳 @속초 청초호, 이곳의 느낌은 만남이 생각들었다. 배가 떠나고 다시 돌아와 정박하는 곳 ..

지친하루//창조가인보컬아카데미

음악을 배워 본다는 것은 노래방이 아닌 음악과의 공부이자 놀이이다. 노래방의 글자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오선지안에 그려진 음표를 따라 한땀씩 노래속에서 그림자를 밟아 나가는 과정이다. 노래를 부르다가 고쳐나가야할 점 주의해야 할 점들을 기록하며, 내일의 노래가 오늘의 노래보다 1%라도 나아지길 바라며 그렇게 연습하는 것이다. 1월 중순의 공연을 위해 연습중인 윤종신 "지친하루" 공감가는 가사말이 귀에 들어와 연습중이다. 3명이 부르던 노래를 혼자서 감정을 실어 부른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새삼 느낀다. 첫번쨰 사진 // 저음이지만 끝 처리를 당겨서 해야한다는 것을 적은 메모 //왈칵 눈물이 날것만 같아, 부분을 리듬감 있게 스타카토 식으로 메모 두번째 사진 // 고음에서 다시 저음 처리시 소리를 찬찬히 당..

올나잇 스탠드 2016//싸드레날린//

23일의 크리스마스이브 전일이란 나에겐? 어디가든 사람이 많고 정신 없는 왠만하면 움직이지 말아야 할 이벤트 데이? 모 그렇고 그런 날이였다. 나같은 당신에게, 23일날 밤 11시 50분 부터 24일 새벽 혹은 아침까지 정신없이 밤을 보내고 싶다면 이제는 나는 그답을 싸이 콘서트라고 말하고 싶다. 앵콜 요청시 무한 응답으로 인하여 언제나 밤늦게까지 하던 공연을 대놓고 무한 공연을 할수 있는 열정의 싸이 콘서트 "싸드레날린"

음악과 함께 한다는 의미#창조가인보컬아카데미#당산

2015년 12월 5일 저녁 7시 30분의 토요일 어느날.. 약 1년전의 어느날이였지만 나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날이였다. 음악을 듣는 이에서 불러보는 사람이라는 의미.. 노래방의 청중이 아닌 몇십명의 사람들 앞에 서서 불러본다는 의미.. 작은 의미를 실제로 드러내 보인다는건 큰 용기가 필요한 부분이다 2년째 겨울 공연 참석을 위해 준비중인 2016년 12월말의 어느날 안되는 목소리를 부여잡고 연습중이다. 프로가 아닌 일반인이 일주일 1-2회의 연습을 통해 음악을 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누구나 그런 욕심을 가지고 찾아온다. 배움 후, 누군가는 만족하며 배움을 이어나가고 누군가는 그만두고 다시 자신의 길을 걸어간다. 모 어떤가, 한번의 곁눈질이라도 시도 했다면 그것 또한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할리스 다이어리 취득기

2016년 많은 것들을 Monopoly 다이어리에 적었다 많은 것을 쓰기위해서는 많은 것을 써야 기본 글쓰기를 할 수 있다. 2017년 목표 1일 1 Posting // 365편 이상의 포스팅을 위해서는 책에 관련해서 , 보고 듣는 것들 관련해서 나의 일상 속 생활에 대한 것까지 소소한 것들을 모두 적는 것이 중요한 습관이다. Monoply monthly plan // 한달의 일정 및 독서 정리 용도 Hollys Diary // 하루 일과 일기 용도 CJ Diary // Sub 독서 정리 용도 의도치는 않았지만 자주 가는 할리스 커피의 포인트를 확인하며 알게된 Hollys Diary 켓 찬스!! 일반커피 종류 5잔 과 스페셜(비싸다.. 무조건 5천원 이상) 3잔을 마시면 얻을수 있어 드래곤볼을 모으는 의..

미국수입 남자향수 사용기

본인의 책상에는 다 쓰고 남은 빈 향수병이 삼삼오오 모여져 있다. 6개월에 1~2병씩은 쓰는 편이니, 1년이면 2~3병의 향수를 번갈아 쓰며 아침 출근길을 준비한다. EDT 제품을 쓰면 그마나 낮은 가격이지만 정품의 경우에는 5만원 이상의 비용을 쓸수 밖에 없어 되도록이면 싸고 좋은 제품이 어디 없나 라는 목마름이 많은 사람이다. 그러던중 알게된... 일명 미국 향수 쿠x, 위xx, 티x 등의 소셜커머스와 일반 쇼핑몰에 심심치 않게 제품 판매가 많았다. 가격은 1만원 미만!! 나쁘지 않은 가격에 한번 써봄직하다 생각되어 구입하게 된 2병의 향수. *어디서인가 본것 같은 이름과 향수통 모양이지 않는가? 일명 Copy 제품으로 본 제품의 향과 모양을 최대한 따라한 향수병들이라 제품의 판매또한 암시적으로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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