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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진짜 NFT 테마주인 이유, NFT 아트 플랫폼은 왜 거리가 먼가 -다이켄의 테크인사이드 [유툽노트]

#NFT ART = 마케팅을 이용한 사기가 아닌가? -트위터의 첫 트윗을 한 잭도시의 파일은 트위터가 NFT로서 가치가 있는게 아니라 잭도시의 첫 트윗 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유명 예술가의 NFT : 이미 밸류가 있는 사람의 행위니까 가치를 가지는 것. -과거의 NFT? 앤디워홀 판화(실크스크린), 넘버링과 팝아트를 통해 다량 소비 문화의 미국적 표현 -달러,예술품 : 동의가 가치를 만든다 -예술의 성립과정 : 스토리 -> 팬 -> 사회적 동의의 과정을 거치기에 NFT 자체는 가치가 없다. #미래의 NFT를 이끌수 있고 가치가 있는 회사는? 세계가 인정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반영구적 가치를 지닌 프로덕트를 만드는 회사! -> 명품패션브랜드는? 명품이라는 것의 한계성, 대중성이 되면 명품의 가치를 옅어지고..

MONEY & TREND LOG 2022.06.26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 2022 #글의 힘은 길이가 아니다 [독서노트]

Preview)) 교보문고에서 매년 이루어 지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하지만 나는 올해 처음 수상작품집을 읽게 되었다. 가격적으로 프로모션가격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단편이라는 제한 속에서도 자신의 특색이 있는 글들을 읽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구입하였다. @목차 네 딸을 데리고 있어 #어둡지만, 끝의 여운이 몬가 기대감이 생기는 작품. 기승전결의 전형적 플롯을 무조건 따르지 않아 도 충분한 긴장감과 재미를 줄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작품 조립형 인간 #경쟁 사회에 대한 풍자적이야기, 대화체의 경우 " " 이 아닌 산문처럼 대화를 적은 것이 인상적인 작품. 웬즈데이 유스리치 클럽 #젊은 청춘들의 웃프적인 스토리 플롯. 밸런타인 시그널 #당체너무 SF 적인데 과격한 끝 마무리 너에게 #내용은 SF 같지만 소..

NFT 점차 사라질 겁니다, 살아남는 NFT는..-안유화 교수/김작가 TV [유툽노트]

Summary)) $대체 가능한 TOKEN : 지폐, 비트코인 $대체 불가능한 TOKEN (NFT) : 시리얼 No. -자산증명서/부동산 등기 권리증과 같은 의미- Q, NFT 거래가 많은 곳? 예술, 게임 메타버스의 실제 실물과 연계 되어야 가치가 생긴다. 즉 가상화폐가 필요한데 NFT를 통해 자신의 디지털 자산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HakoJico Comment)) NFT 의 개념과 실재 적용 사항들에 대한 영상이였다. 우리가 싸이월드라는 과거형 메타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토리라는 토큰?이 필요헀다. 하지만 도토리는 SK플레닛에서 만든 디지털 코드일 뿐 싸이월드에서 스킨과 악세사리를 구입하는 용도 밖에 없었다. NFT는 인터렉티브하게 그 용도를 확장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MONEY & TREND LOG 2022.06.24

[영화노트] 캐시트럭 Wrath of Man / 뻔한 스토리 같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구성의 영화

Preview)) 제이슨 스타뎀, 몇 년마다 한번씩은 이분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세상의 웬만한 풍파는 모두 몸으로 겪어봤을 것같은 외모. 영화 아드레날린과 액션 영화를 통해 약 빤 것같은 무술 실력과 똘 끼는 제이슨 아재를 할리우드 톱 스타급의 액션 배우로 만들었다. 캐시트럭에서는 기존의 화려한 무슬 액션보다는 개인의 감정선을 충실히 보여주는 연기와 총기액션을 보여주는 영화를 보여주었다. 영화의 원제는 Wrath of Man , 남자의 격노 / 분노에 대한 이야기를 보야주는 영화다. 한국으로 수입하면서 보다 직관적이고 흥미가 가는 이 영화의 주요 소재인 캐시트럭을 한국 상영 제목으로 선택. 소개글은 안보고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 한다. 보고 싶으면 검정 드레그 해주세요. 소개를 안보고 영화를 보았는데..

VIDEO STAR FILM 2022.06.23

SPY x FAMILY 스파이 패밀리 / 일본에서만 만들어 낼 수 있는 톡톡함, 일본의 컨텐츠 장단점에 대한 생각들 [넷플노트]

넷플릭스에 최근 매주 일요일 시리즈로 방영중인 스파이 패밀리 콘텐츠는 많지만 볼 것 없는 넷플릭스의 최근 컨텐츠 오아시스다 넷플릭스의 장점, 각 나라의 캐릭터성 있는 컨텐츠를 맛볼 수 있다는 것 미국의 경우, 스탠드 코메디 스타일의 토크쇼를 일본의 경우,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을 시리즈를 볼 수 있다는 건 넷플의 구독이유기도 하다. (최근에는... 넷플 시그니쳐 한번에 다올려주는 것이 아닌 일주일마다 컨텐츠를 올려주는 방식으로 바뀌어 좀 아쉽다ㅠ) 최근 한국의 드라마 컨텐츠가 일본에서 인기라고 한다. 여전히 일본의 넷플 드라마 랭크에는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라스가 위치해 있어 한국식 드라마 플롯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을 알 수 있다.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는? 영화는 예전 2000년대 초반 러브레터를 ..

VIDEO STAR FILM 2022.06.22

방구석 역사여행 - 유정호 #내가 일하는 곳이 왕의 공간임을 [독서노트]

HakoJIco Comment)) 개인적으로 역사 관련 서적은, 만화를 제외하고서는 자주 읽는 편이 아니였다. 경제나 소설에 비해 역사에 대한 컨텐츠가 실제 삶에서 크게 적용 될 부분이 없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읽게 된 '방구석 역사여행'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의 역사적 공간에 대한 역사 선생님이 유정호 작가님이 실제 여행을 하며 옆에서 가이드를 해주듯 알려주는 스타일이라 이해나 공감에 접근이 쉬웠다. 특히, 서울에서 가볼 곳 섹션은 가장 공감과 실제 삶에서 깨달음이 많은 파트였다. 서대문구, 종로구, 성북구 지역은, 조선시대 왕궁을 비롯하여 이야기와 역사성이 있는 지역이지만 가끔 스쳐지나가는 공간일 뿐이였다. 개인적으로 광화문 주변에서 직장생활을 이어나간지 10년이 넘은 나는 광화문..

JUN2022, 하루 중 가장 경건해지는 시간..

오늘 하루도 광화문에서 일을 마무리 하고 퇴근을 했다. 집에 돌아와 와이프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오후 6시 50분.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이이기를 하다가 바깥을 보니 해가 뉘엇위넛 지기 시작하며 붉은 노을 만든다. 매일 보는 저녁이지만 해가 지는 순간은 매일이 다르다는 것을 살면서 알게 된다. 구름, 날씨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사진 처럼 건물에 노을이 걸쳐 모든 것이 붉게 만들어지는 세상은 자주오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의 순간을 사진을 하나 찍고 가만히 와이프와 노을을 바라보았다. 압도적인 아파트와 건물들은 노을이라는 더 압도적 존재를 만나는 순간 하나의 붉은 풍경이 되는데, 내 존재가 지구에서 얼마나 작은 티클 같은 것인가 생각이 들었다. 잠깐 진지 타임 후, 맛있게 저녁 식사. 다시 저녁 일상..

MAY2022, 사무실 정체 모를 향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삶은 계속된다

5월 초, 사무실에서 이상점이 발견되었다. 사무실에서 어떤 향기가 난다는 것. 은은한 향수 같은 향이 지속적으로 사무실을 감싸안았다. 향이 발생될 만한 이상점은 없이 사무실은 조용했다. 향수 같지만 뿌리는 향수와 지속적으로 향이 느껴지는 것은 다른 형태이다. 몇일 후, 이유가 밝혀졌다. 먼 곳이 아닌 내 사무실 책상의 시점에서 살짝만 위로 보이는 사무실 관상나무에서 꽃이 핀것이였다. 몇년 간 꽃을 본적이 없었기에 관상용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생각을 못하였는데 자세히 보니 하얀색의 꽃이 만개한 것이였다. 내가 느낀 점, 몇가지! 생각보다 우리들의 삶은 계속 변화한다는 것. 몇년간 이 꽃을 피우기 위해 나무는 얼마나 기다렸을까 싶었다. 365일 사무실의 한 장식물처럼 나무가 있었지만 아무도 신경 안쓰는지만 ..

MAY2022, 노스텔지어 #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

5월의 주말 우리 멀리 차를 타고 멀리 안나간다. 오피스텔의 뒷편에는 경의중앙선 숲길이 있어 공덕에서 홍대까지의 숲길이 있고, 영화를 보고 싶으면 홍대를 가거나 효창공원 쪽으로 걸어 용산의 롯데시네마나 아이파크의 CGV에 가면 된다. 용산이라는 곳은 나에게 추억이 있는 곳이다. 아니 80년생부터 90년 초반대의 지금의 30대에서 40대에게 용산이라는 공간은 성지라는 의미였다. 게임을 사고 싶다. 용산을 가면 되었다. 용산에는 콘솔게임 PS2,3를 중고로 구하거나 신품을 살수 있었고 피씨 게임을 사고 싶으면 게임 매장 혹은, 용산역 뒷편의 백업 씨디라는 불법 CD를 판매하기도 하였다. 음악을 듣고 싶다. 용산을 가서 소니, 파나소닉, 아이리버, 삼성.. CD 플레이어를 구입하면 되었으며, 게임에 나의 컴퓨..

JUN2022, 마포 거탑 사이에서 살아가며..

마포 아파트의 가격의 상징성이라 불리는 마포 래미안과 푸르지오의 모습을 보면 하나의 탑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 눈으로 담기 힘든 넓은 아파트 단지 철옹성 처럼 단단히 버티고 있는 마천루같은 탑. 결혼전 마포라는 공간은 오피스와 가끔 술을 먹는 지역이였다면 결혼 후 자리를 잡고 사는 지금은 시점이 바뀌게 되었다. 다른 주거 공간에 비해 아파트라는 곳이 정말 편하다는 것. 아파트내로 들어가면 둘러싸인 공간이기에 소음이 적고, 주차가 편하며,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특히 공덕은 교통이 편해 살 수록 매력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올해 말에는 공덕 마포 바닥을 떠나기에 살짝 아쉽기도 하다. 산책길이 좋은 마포를 걷다보면 와이프와 걷다보면 고층 아파트로 둘러싸인 공덕을 바라보며 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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