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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흑자, 파란색이 적자 제1공항 인천국제공항의 5조 원이 넘는 금액을 제외하면 김포, 김해, 제주 공항 등 관광과 부산 그리고 서울권 내의 접근성이라는 이유로 3곳의 공항은 흑자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반면 다른 지방 공항들의 경우 적게는 200억대 크게는 1천억원이 넘는 적자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항공의 무안의 경우에도 시설을 운영해 나갈 사람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관심이 없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항공 화물의 경우에는 여객 분야보다 심각하여 지방 공항을 통한 수출을 하고 싶어도 해당 지역에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람과 운영시간에 제한이 크다. 이러한 사유로 결국은 인천 공항을 통한 수출길이 대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덕도의 경우에도 정치적인 부분이 포함되었기에 김해공항과 더불어 가덕도 공항까지 사용성에 대한 의문점은 남아 있다. 이런 상황에도 특별법으로 예비타당성 절차는 면제가 되어 진행되고 있다.
-내가 사는 곳에 큰 공항이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실제 공항을 사용하는 빈도는 1년에 1번이 될까말까한 기반시설이다. 결국은 건설뿐만 아니라 운영에 들어가는 돈은 세금으로 메꿔나가기에 깊은 심의를 가진 후 진행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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