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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여행을 하며, 보통 20000 mAh 제품을 가지고 다니다가 처음 30000 mAh 고용량 제품을 가지고 여행을 하였다. 한국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타이중 공항에서 검색을 하며 해당 용량은 항공사의 확인 후 반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공항 내 카운터로 달려가 확인증을 받은 후 출국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교훈 : 한국에서는 괜찮지만 나라마다 담당 직원에 따라 예민하게 보조배터리를 보는 직원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는 것
-얼마전 에어부산의 항공기내 보조배터리 화재 사고로 인하여 최근 더욱 항공 안전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3만 mAh 대용량은 2개까지 허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높은 용량일수록 통과 시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유의해야겠다.
-수화물로 가져가는 경우에도 여객기내 위의 수납이 아닌 소지 혹은 좌석 주머니에 둬야 한다는 점
-보조배터리를 오래쓰며 느낀 점은 오래된 배터리일수록 배터리의 부피가 상승하여 케이스 뚜껑을 나올 정도로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 오래된 배터리는 여행 시 가져가는 것을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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