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DT Review( 상품-제품 리뷰 )

윈저 더블유 허니 WINDSOR W HONEY #하이볼 트렌드는 윈저를 움직이게 한다

하코지코 2024. 1. 9. 06:40
반응형

영등포 구청 이마트 에브리데이, 생필품 구입 시 종종 방문하지만

지나치지 않는 섹션 바로 주류 코너이다.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 비해서는 주류 가격이 조금 더 비싼 편이지만

종종 위스키나 테킬라 등의 주류를 할인가격으로 판매하여 찾아보게 된다. 

그날따라 방문했다가 겟엠 찬스!

' 윈저 더블유 허니 ' 3만 원대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인데 1만 9천 원으로 특별가 판매 중이었다. 

 

윈저 더블유 허니 WINDSOR W HONEY

WINDSOR W HONEY 

SCOTCH WHISKTY & SCOTTISH HONEY

용량 : 450ml

도수 32.5% 

**윈저를 구입해 본 것은 처음이다. 윈저는 바나 유흥업소에서 마시는 술이라는 이미지가 있을뿐더러 용량대비 가격을 봐선 정가로 구입하는 것은 가성비가 떨어지는 술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어떤 맛일까 궁금하던 차에 이런 기회로 한번 맛보게 되는 상황이었다. 

윈저 더블유 허니 WINDSOR W HONEY

특허를 내었다고 했나..? 위스키가 쏟아져 나오지 않게 만들어진 이제는 한국적인 패키지.

수입원은 디아지오코리아 , 윈저로 유명한 기업이다. 

디아지오(Diageo)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주류 회사로 1997년 설립됐다. 전 세계 18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상위 20개 프리미엄 브랜드 중 조니워커, 스미노프, 기네스, 베일리스, J&B, 캡틴모건, 텐커레이, 씨락스, 돈훌리우 등 9개를 보유하고 있다. 런던 주식거래소와 뉴욕주식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2018년 매출은 한화 22조이며 영업이익은 6조이다.

전 세계 18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니, 우리나라에도 이미 진출한 지 오래되어 순간 국내 기업으로 헷갈릴 정도였다. 

최근의 인기가 많은 잭다니엘 애플처럼 위스키와  과실이나 달콤한 꿀을 첨가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기존의 칵테일은 원액의 맛이었다면 이제는 자연스럽게 녹아든 향과 맛을 통해 좀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얼음과, 더블유 허니 30ml + 탄산수 1:3 비율이라는 간단한 조합만으로도

레몬과 함께 마시면 칵테일바에서 마시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 준다. 

 

윈저 더블유 허니 WINDSOR W HONEY

한잔 마셔보면?

-첫 잔은 니트로 병의 허니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단맛이 바로 와닿지는 않는다. 

 위스키 향과 맛 뒤로 끝에 살짝 혀끝에 느껴질 정도의 단맛

-하이볼 형태로 마셔보니 탄산과 위스키 그리고 단맛의 조화가 괜찮았다. 

 하이볼의 경우에는 진하고 강한 향과 맛보다는 깔끔하고 믹스 시 부담 없는 형태의 위스키가 좀 더 잘 어울리는 한데 

  더블유 허니가 딱 맞는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였다. 

# 정가 3만 원 주고 먹기에는 아깝고 세일을 통해 1만 원 후반으로 구입할 수 있다면 한번 마셔보시길 추천한다. 

 

윈저 더블유 허니 WINDSOR W HONEY

 

디아지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디아지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디아지오(Diageo)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주류 회사로 1997년 설립됐다. 전 세계 18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상위 20개 프리미엄 브

ko.wikipedia.or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