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의 종류와 밀도에 따른 차등을 둘 것이라 공표하였던 전기차 보조금이 드디어 확인되었다. -가장 많은 국비 보조금을 받는 전기차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기아차 또한 EV6 모델이 많은 보조금을 받게 되었다. -해외 전기차 중에서는 폭스바겐 ID4프로, 폴스타2 자동차가 눈에 들어온다. -가장 적은 보조금은 중국산 LFP 배터리를 사용하는 테슬라 모델 Y. 한국의 배터리 정책 기조를 알 수 있다. -결국 가격은 싸지만 밀도가 낮은 배터리에 낮은 지원금을 지원한다는 것은 배터리 성능과 자원순환성을 기준으로 변경되었다는 것. -깊게 보면 저가형 전기 자동차를 제외하고서는 일반 전기차에서 중국산 LFP 배터리를 쓰는 경우 그만큼의 불이익이라 볼 수 있다. 물론 국내차를 보호하는 듯한 기분이지만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