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막걸리를 그 다시 마시지 않는다. 쌀로 만든 말걸리는 첫 잔의 달달함과 생막걸리 특유의 톡톡 튀는 맛이 목안으로 들어오지만 두번째 잔 이후로는 배부름과 쌀로 만든 곡주인 관계로 부담스러움을 조금씩 커지는 술이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구입하게 된 배혜정 도가의 막걸리가 나의 주류 데일리 주류 리스트 중 하나를 차지하게 되었다. 막걸리의 이름은 베혜정 도가의 ' 우곡 생주 ' 10 도수의 약간 높은 용량은 750ml 가격은 롯데마트 기준으로 6-7천 원 사이 대의 막걸리 가격 치고는 높은 편인 프리미엄 막걸리 종류다. 최근에는 장수나, 지평과 같은 가볍게 그리고 1천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막걸리와 1병당 1만 원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막걸리 프리미엄 제품도 많아지고 있다 우곡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