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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SELVES (서평) 101

어른의 새벽 - 우승희 [독서노트] #찬찬히 마음을 쓸어 내주는 책

책 소개 인생의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한 이들에게 건네는 고전의 위로. 결혼과 출산, 육아로 바쁜 일상을 겪어온 저자가 잠시 멈추었던 동양고전 읽기를 다시 시작하며 새벽마다 정리한 성찰을 담았다.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언어로 일상의 모든 부침을 담담하게 고백하는 이 책은 고전의 통찰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하나의 길을 제시한다. ‘하루 한 문장씩 50일’이라는 독서의 루틴과 함께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실천 가능한 습관을 제안하는 이 책은 어수선한 주변을 정리하고 마모된 나를 충전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른다운 삶’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Comment)) 어른의 새벽이라는 책 제목과 같이 아침 출근 시간에 틈틈히 시간을 내서 읽었다. 마음에 와닿는 구절들이 ..

KEEP GOING 킵고잉 - 주언규(신사임당) #시도하고 계속하고 계속한다

Preview)) 책을 읽기 귀찮다면 표지만 읽어도 신사임당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리된다. 100만 원짜리 사업으로 계속 도전하라 당신이 잠든 동안에도 돈이 벌린다 ! 킵고잉을 읽게 된 이유# 주언규, 우리에게 익숙한 신사임당이라는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인생의 굴곡을 찾아 헤맨 끝에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제삼자의 시점은 그 사람 인생의 1/10이라도 아는 부분일까 싶다. 하지만 지금도 킵고잉 하는 그를 보며 마인드와 방법론적 접근을 위해 읽게 되었다. P.61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는 법 나는 일단 아르바이트를 해서 500만 원을 모을 것이다. 안정적인 소득구조를 만들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1억 원이 있든 500만 원이 있든 큰 파이가 없다...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 강형근 [독서노트]

지방대 출신인 그가 30년 동안 매일 칼퇴하고도 전 세계 10명뿐인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가 되기까지 최고의 멘토와 인재, 스포츠 스타들과 일하며 배운 자기 설계의 기술 -교보문고- P.46% 상사 관리 먼저 상사도 인간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나처럼 강점과 약점을 갖춘 인간이므로 그들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좋다. 호불호를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런 요인들을 간파해 관계를 조절하는 게 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역할과 기대 관리가 충족되고 있는지도 살펴야 한다. P.69% 마라도나와 베컴에게 배운 몰입의 중요성 DNA를 바꾸고 싶다면, 바꿔야만 한다면 반드시 몰입해야 하고, 그것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훨씬 영리..

하루 1시간 월 100버는 네이버 블로그 - 캐치돈 [독서노트]

Comment)) 밀리의 서재에서 발견한 네이버 블로그 운영 및 팁 관련 책자. 서점에서 판매하는 책이 아닌 PDF 파일 형식의 독립출판 형태로 발매한 책자이다. 책 제목과 같이 1시간으로 월 100을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로 번다는 것을 바로 믿기에는 해당 컨텐의 내용이 기본기를 중심으로 내용이 있다. 마케팅적인 제목으로 책 내용의 방법을 실천 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 블로그 글쓰기 라는 것은 정말 하고 싶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며 방법을 공부해서 찾아야 월 100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레드오션이다. 그럼에도 찾아보고 실력을 키우고 블로그를 키워보고 싶다는 것은 그 만큼 글을 쓰고 조금씩이라도 돈을 벌 수 있는 재미있는 플랫폼이라는 것. -장점 : 짧아서 가볍게 읽기 좋다 -단..

내 인생이다 임마 - 장성규 #장성규라는 사람에 대해.. [오디오북]

밀리의 서재 , 오디오북, 35분 요약본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으로 35분 정도의 요약본으로 운동을 하며 들었다. Comment)) 개나운서, 아는형님의 기믹 캐릭터 , 유튜브 워크맨을 통해 이제는 탑급의 예능 아나운서로 알려진 장성규씨. 10년전 쯤, 서바이벌 형태의 예능이 주류가 있었고 MBC에서 공개 아나운서 채용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 MBC 신입사원, 똘망해 보이는 인상과 함께 만담을 하기도 하고 넉살이 참 좋아보이던 한 사람. 최종 5인 중 3명은 아나운서가 되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올라갔지만 마지막에 탈락하여 왠지 아쉬움을 주었던 사람이 바로 장성규씨였다. 그리고 몇 개월 후 새롭게 개국하였던 JTBC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한 모습을 보여 왠지 모르게 반갑고 잘 되기를 바라게 되었던 사람...

16년 차 월급쟁이 2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실천 독서법 - 독서부자 낙숫물 #리마인드 2번째 독서 [독서노트]

Preview)) 21년 읽었던 책이다. 1년만에 다시 읽어보며 좋은 내용인데 내가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민에 도움 되고자 2회차 독서를 시작하였다. P.26% 실천하는 독서 습관을 만들기까지 자기계발서를 읽다가 생활 패턴에 쉽게 추가할 수 있는 내용을 찾았다.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소개하는 내용으로, 신문을 읽다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기사를 읽으면 스크랩해두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데이터가 쌓이면서 자기만의 인사이트가 형성된다는 논리였다. Comment)) 22년 11월부터 연습을 하고 있는 신문읽기와 눈에 띄는 기사 스크랩 그리고 나의 생각 코멘트. 꼼꼼히 읽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서 종이 신문을 보면 전반적인 흐름과 머릿속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참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다. ..

플랫폼 독서법 - 김병완 [독서노트]

P.6% 플랫폼 독서법은 한 권 한 권 파이프라인식으로 순차적, 개별적, 독립적으로 읽던 정통적인 독서 기술에서 벗어나, 하나의 주제나 아이디어, 분야를 중심으로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혹은 연속해 읽으면서, 서로 연결하여 그 주제에 대한 거대한 지식 플랫폼을 구축하는 커넥토 리딩 혁명이다. ... 하나의 주제 혹은 비슷한 주제를 다룬 여러 책을 동시에 읽으면서 그냥 병렬 독서, 동시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연결점을 찾고 그 연결성을 토대로 주제대 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일단 플랫폼이 구축되고 나면, 진공청소기가 마치 먼지를 순식간에 빨아들이듯이 비슷한 주제의 많은 책을 독파할 수 있게 된다. P.29% 플랫폼 리딩, 이렇게 한다. 먼저 주제를 정한다. 즉 목표를 정하는 것이다. 목표 없는 책 읽기는..

퀀텀 독서법 - 김병완 #이 책을 넘기는 속도가 퀀텀 [독서노트]

P.14% 독서 천재란 어떤 사람들일까 진정한 독서 천재는 천천히 깊게 읽는 즐거움도 누릴 줄 알고, 반대로 빠르고 넓게 읽을 줄도 안다. ... 평범한 사람일수록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독서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 반대로 정말 천재들은 독서를 하지 않아도 천재의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독서를 통해 얻는 것이 생각보다 적을 수 있다. P.16%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결국 양이 질을 낳는다.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독서량이 일정한 임계점을 돌파하는 순간이다. "많은 것을 바꾸고 싶다면 많은 것을 받아들여라." -사르트르-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하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 -도스토옙스키- Postscript)) 개인적인 악의가 없이 책을 ..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고명환 #꽉꽉 채운 컨텐츠 [독서노트]

Preview) 책 출간하고 고명환 작가님 참 열심히 유튜브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사실 대부분의 큰 줄기는 책 홍보를 위해 나오는 유튜브의 콘텐츠를 보면 대략 50프로 이상은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래서 유튜브가 가장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는 매체인것 같다. 하지만, 영상 뿐만 아니라 고명환 작가님이 직접 책에서 나머지 50프로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자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말과 글은 다른 느낌이니 말이다. P.4% 나는 얼마짜리 사람인가 1)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 계산 2)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무장 P.6% 우린 그동안 속고 살았다 인간에게는 놀고, 먹고, 여행할 때 느끼는 행복감보다 더 큰 진짜 행복감이 있다. 바로 무언가를 창조할 떄의..

나도 이제서야 알았다는 거에요 [오디오북-요약본/독서노트]

Comment) 직모, 직업의 모든것이라는 채널에서 얼굴을 처음 본 제갈건씨. 예전 어둠의 세계에 있었고 이제 일반인으로 돌아와 철학과 유튜브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사람. 책으로 읽기에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난 어른의 이야기를 듣기에는 손이 가지 않았지만 개인에 대한 흥미정도로 책이 다가왔다. 자동차 운전을 하며 밀리 오디오북 요약본 형태로 30분 정도 제갈건씨의 이야기를 들었다. 책의 내용은 어릴적의 방황과 어른이되어 어둠의 세계에서 나와 평범하게 살게 된 과정을 담담히 이야기 한다. 음... 오디오북을 듣고는 역시나 배움으로서의 컨텐츠는 크게 없었다. 제갈건씨가 전달해 주고 사람은 내가 아닌 방황하는 질풍노도의 시기의 어린 친구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해 주고 싶었을테니 말이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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