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미국 시장에서 1위가 포드가 1위인 줄 알았지만 실제는 GM. 한국에서의 위치와는 다르게 자국 미국 내에서는 268만대로 엄청난 판매량을 차지하고 있다. 포드의 경우에는 도요타에 이어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픽업트럭이라는 분야에 서는 포드가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는 170만대로 미국의 판매량 톱4를 차지하고 있다. 12%가 넘는 엄청난 포지션을 차지고 있다. 이러한 성장으로 인하여 미국은 몇 년 전부터 미국 내 생산과 투자 확대를 요구하는 중이다. -한국의 시장은 한계가 있기에 더욱 큰 판매량을 위해 현대/기아 모두 엄청난 규모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는 더욱 이러한 미국서 제조에 대한 압박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미국의 자동차 기업들은 일본..

-중국의 AI 투자의 결실이 미국과도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국가적으로 집단적으로 투자하여 미국과 특허수에서 5배 가까운 차이를 만들어 내는 저력이 있는 국가라 새삼 깨닫게 된다. -중국의 경우 특히 대학에서부터 투자를 통해 실적을 만들어내고 실제 기업에도 연계되어 지속적인 특허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뜨인다. -AI 기업들 또한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신생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문샷AI, 즈푸, 바이촨, 미니맥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짧은 시간 동안에 기업의 가치는 괄목할 만큼 성장하였다. -하지만 중국의 아킬레스건은 기술이 발전할 수록 다른 내부적인 검열이 심해지는 것과 이미 딥티크의 성장 이후 미국과 유럽을 비롯 한국에서도 딥디크 사용..

-10년 전이 아닌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삼성과 TSMC의 격차가 이렇게 벌어지리라 생각할 수 있었을까? 사실 그전부터도 삼성의 위기에 소문이 조금씩 흘러나왔지만 반도체와 스마트폰 분야에서 한국의 NO.1이 아닌 글로벌적인 탑티어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게 누가 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차츰차츰 보여진 격차는 불과 2년 만에 시가총액이 5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벌어지고 말았다. -IT 분야의 변화는 정말 무섭다 생각이 든다. AI라는 기술에 대한 막연한 발전은 한국이 따라오지 못하는 사이 미국과 중국 영국, 인도까지 대부분의 국가에서 AI 기업의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한국만이 모르거나 알고도 준비하지 못하였을 뿐이었다. 결국 현재 한국은 AI 기업수에서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을 제외한 ..

-작년 기준 대비 반도체 수출은 15조 원으로 국가 경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씨앤에어를 비롯하여 중국에서 출발하여 한국을 통해 진행되는 수출 화물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수출 형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려 된다. -2024년 미국의 국가별 수입 비중에서 한국은 4%로 7위에 등록되어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은 수입 비중이 큰 국가를 시작으로 차츰차츰 아래 국가로 압박이 이동해 가고 있는 상황, 1순위 관세 인상 국가인 멕시코, 중국, 캐나다 모두 압박이 강하게 반영되는 경우 국가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한국의 경우 7위지만 고부가가치인 반도체를 비롯하여 자동차, 전자제품은 단가가 높은 수출 화물을 중심으로 포지셔닝 되어 있기에 리스크가 크다. ..

-삼성 엑시노스 AP칩이 최고의 평가를 받던 시기가 불과 몇 년 전으로 기억되는데 이제 퀄컴과 애플 그리고 미디어텍에 성능평가에 밀리게 되었다. -가장 상징적인 부분이 삼성 갤럭시 폰의 시그니처 모델에 자사의 엑시노스가 아닌 퀄컴의 스냅드래곤 칩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애플에서 AP칩을 개발하고 적용한다고 했을때 무리한 투자라고 생각했지만 꾸준한 기술력 발전으로 애플기기에서 애플칩은 빠질 수 없는 최적화의 상징으로 성장하였다. -삼성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타게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미디어텍에 대한 검색,(COPILOT)대만의 기업들은 TSMC를 비롯하여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텍(MediaTek)은 대만에 본사를 둔 팹리스 반도체 기업으로, 스마트폰, 스마트 TV, 휴대폰, 태블릿 등 다양한 ..

-인생을 살며 로펌을 만날 일은 대부분 손에 꼽지만 유명 로펌의 이름은 대부분 알고 있다. 김앤장, 광장, 태평양, 율촌, 세종 등 뉴스의 사건을 담당하며 티브이에 종종 눈에 들어오는 기업들이다. -2023년 대비 2024년 굴직한 사건들의 법정 다툼이 늘어나며 로펌 기업들은 대부분 큰 폭의 매출 증가액을 보여주고 있다. 지식 서비스인 만큼 매출 중 큰 순이익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앤장 법률 사무소의 경우 1조 5천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2위 로펌과 3배가 넘는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매출의 중가는 불경기로 인한 기업간 분쟁이 늘어나 매출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경기가 안좋아 질수록, 노동자와 기업 간의 분쟁 특히 재해법으로 인하여 로펌에 대한 수요가 늘어..

-최근 들어 가장 핫해지고 있는 이슈는 딥티크, 중국의  이공계 투자가가 만들어낸 AI 검색 딥디크는 미국에 비하여 적은 비용으로 그에 비슷한 성능으로 성장하고 있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서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HR 인적자원의 막강함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인재의 블랙홀 국가라는 말이 있듯이 전 세계의 인재들은 미국으로 모이지만 중국의 경우 국가적으로 AI를 비롯한 이공계 인재들을 지원을 통해 이제는 미국과 경쟁할 수 있을 만큼의 인력풀을 자랑하고 있다. -상위 20프로의 AI연구자 구성 비율이 2019년 대비 가장 크게 성장한 국가가 중국으로 확인 된다 .47인으로 미국의 18인에 비하여 3배에 가까운 상위 연구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성장하..

-우연하게도 2월부터 국산 전기차 가격할인이 시작된다고 한다. 비야디로 인한 부분이 조금이나마 작용한 것으로 예상된다. 역시나 기업의 경쟁은 기업의 경쟁력을 떠나 소비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된다. GM, 르노의 영향력이 갈수록 줄어들어 90프로에 가까운 독점 시장보다는 경쟁을 통한 가격인하는 유도하는 것이 좋다 생각된다. -전기차에 대한 이미지는 벤츠전기차 화재 이후 살짝 의문형으로 바뀐것이 사실이다. 기술은 계속 발전되고 있으나 배터리로 인한 사고는 여전히 리스크가 크다. -비야디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렌터카나 리스카를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중국차라는 이미지만 없다면 이미 한국과 비슷하거나 가격대비로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된다. -과연 경쟁은 어떤 방..

-100미터마다 한국의 거리에서 존재하는 카페, 커피는 한국에서 기호 식품을 넘어선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이다. 나만 하더라도 하루의 시작을 커피 한잔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카페인 미 섭취로 인한 피로감과 졸음이 몰려온다.  무엇보다 하루의 시작을 맞이하는 커피의 경험을 잊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대한민국의 커피시장은 꾸준히 성장중이다. 8월 대비 11월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상항 우방으로 한국 커피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1년 커피 섭취는 평균 405잔으로 세계평균 152잔의 2배가 넘는 소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이후 한국의 커피 시장은 극단의 노선으로 성장하고 있다. 메가 커피를 비롯한 저가 커피의 엄청난 가성비 혹은 블루 보틀이나 다른 나라의 특색 ..

-해외여행을 가려고 짐을 싸다 보면 특히 배터리 관련 이슈가 최근에 많아져 무엇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 된다. -기내화물, 위탁 수화물 허용 범위와 , 용량에 따라 기내 휴대 관련 적재여부를 알 수 있다. -항공사마다 규정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최근 들어 더욱 강화되는 상황으로 변화되고 있다  가장 큰 이슈는 최근의 에어부산 비행기의 화재로 인하여 기내 배터리에 대한 제한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제는 필수 용품으로 자리잡은 보조배터리의 경우 과거보다 용량이 커져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이제는 도착지 국가의 배터리 관련 반입 사항도 함께 확인하시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