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마라 해 근처에 있는 호텔에 방을 잡아 바다가 눈앞에 보였다. 많은 배들이 항상 바다 위에 떠 있어 궁금하였는데 지중해에서 흑해로 지나가기 위해서는이스탄불 내의 수로를 통과해야한다고 한다. 통과 전 대기 중인 배들의 모습이라고 한다. 튀르키예가 허브적인 모습이 비행기뿐만 아니라 해상에서도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알게 되었다. 7월 이스탄불의 날씨는 지중해성 기후스러운 햇살은 강하지만그늘에는 시원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습기로 인하여 힘든 날씨였다. 현지 20년째 거주하시는 분의 말씀에 따르면 과거의 여름의 지중해성 기후는최근 몇 년간 고온 다습으로 많이 변화되었다고 한다. 점심 식사로 한끼 기록..터키 마트내에 있는 터키의 디저트 임식.젤리와 같은 식감인데 현지에서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