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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루틴은 필립스 라떼고 기계를 예열한다.
라테고지만 아침의 편의성을 위해 따뜻한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편,
원두를 채워 넣고 매일 한잔 이상 마시다 보니 2 달이면 1킬로 한 봉지 원두를 다 비운다.
코스트코에서 대부분 구입하는데 스타벅스, 폴바셋, 모모커피 등 나름 입점한 유명 원두커피를 다 마셔본다.
보통은 2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입하다가
처음 커클랜드 브랜드의 원두 구입 가격은 1만 원 초중반 대의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커클랜드 답게 역시나 가격적인 가성비는 대단 한듯.
커피 빈은 미디엄에서 다크사이의 강배전에 가까운 모양과 맛이다.
흡사 스타벅스 커피빈에 가까운 맛이다.
미국에서 수입해 온 제품.
미국에서는 한국보다 더욱 싸지 않을까 싶다.
아라비카 원두 품종으로 미국에서 로스팅했다는 것을 강조한 제품이다.
가성비 좋은 원두커피를 즐기시고 싶은 분들께 코스트코에서 픽 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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