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DT Review( 상품-제품 리뷰 )

내 몸에 착한 갓 도정 쌀, 돌고 돌아 갓 도정한 쌀 맛에 정착하다, 나래농장

하코지코 2024. 9. 2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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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쌀 소비량은 세월이 지나갈수록 감소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삶에서 쌀의 소비는 이루어지고 있다. 

나의 경우에도 처음 결혼을 통해 독립을 하고 쌀포대를 사고 2인 가구가 20kg을 먹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보관도 보관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쌀의 신선도와 맛의 퀄리티는 갈수록 만족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누나를 통해 추천받아 구입하게 된 강원도에서 생산된 쌀을 주문 후 도정하고 진공팩에 포장하여

판매하는 쌀을 구입하게 되었다. 

나래농장 갓 도정 쌀

쌀을 주문하면 여러 옵션으로 주문이 가능한데, 아이가 있는 3인 가구 가족의 경우에는

1kg x 5개를 주문하면 개당 5000원씩

25000원을 주문한다. 이정도 5kg 정도면 아이가 매일 먹어도 한 달 정도는 먹을 수 있는 듯하다. 

나래농장 갓 도정 쌀

먹어보고 느낀 점은, 

-우선 쌀 한포대 혹은 개봉한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큰 어려움이었는데, 1kg 단위로 진공포장으로 되어 있어 개봉을 하더라도 대부분 1주일 이내로 먹는 편이다. 다음 쌀을 개봉할 때마다 신선한 쌀을 먹을 수 있다. 

-갓 도정한 쌀이기 때문에 확실히 밥 맛이 좋다. 해충이나 벌레와 같은 외부 오염 없이 습기나 냄새 없이 신선한 쌀을 갓 도정하였기에 먹을 때마다 만족한다. 

-무엇보다 쌀의 영양소는 도정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영양분도 파괴되어 같은 밥 한 끼라도 만족감이 다르다.

요즘과 같이 개별화 핵 가족화 되는 시대에는 쌀이 있어야 하지만

이렇게 낱개 포장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 생각된다. 

맛있는 밥한끼를 원한다면, 네이버에 ' 내 몸에 착한 갓도정쌀 '을 검색해 보시길 바란다. 

내 돈 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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