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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사 어디가 시간 준수율 높을까? 낮을까? 24.9.27 중앙

하코지코 2024. 9.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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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기 전 가격도 중요하지만 가성비라는 측면서 봤을 때에는 가격과 함께 항공사의 서비스 퀄리티 또한 중요하다. 최근 어느 항공사의 유럽 노선의 12시간 넘는 지연과 AOG 정비가 자주 발생되는 기종이 있어 뉴스면을 자주 장식하는 상황이다. 

-항공사 별, 상황을 보면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는, ANA 전일본공수와 에어프리미아 그리고 일본의 원조 가장 오래된 국적사 JAL 일본 항공이 90% 이상의 정시성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최악의 서비스는 에어서울 32프로의 정시성이라면 10번 중 7번은 지연이 있는 상황.. 

-북미의 경우 전반적으로 60% 넘는 정시성이 없는 구간이지만, AA 아메리칸, UA 유나이티드 그리고 한국의 에어프리미아가 차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에어프리미아의 경우 새비행기 운항이 많아 아시아 미주의 경우 정시성이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유럽의 경우에는 70프로가 넘는 정시성을 보여주는 터키항공에 이어서 핀에어, 아시아나 항공이 차지하고 있으며, 최악의 정시성은 티웨이 항공으로 7.7%.... 눈을 의심하였다. 이 정도면 거의 10번 중 9번은 정시성이 없는 항공사가 아닐까. 내부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유럽 여행 시에는 해당 정시성에 대한 정보를 참조하여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김포-제주 국내 항공사별 지연율은 압도적 프리퀀시인 대한항공과 더불어 1위는 티웨이 항공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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