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출장 이스탄불 Istanbul 사는 모습 조각들 24. 7. 15-19 #2

마르마라해 떠있는 배들

마르마라 해 근처에 있는 호텔에 방을 잡아 바다가 눈앞에 보였다. 

많은 배들이 항상 바다 위에 떠 있어 궁금하였는데 지중해에서 흑해로 지나가기 위해서는

이스탄불 내의 수로를 통과해야한다고 한다. 

통과 전 대기 중인 배들의 모습이라고 한다. 

튀르키예가 허브적인 모습이 비행기뿐만 아니라 해상에서도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알게 되었다. 

 

Aqua Florya 쇼핑몰에서 바라본 석양

쇼핑몰 야외에서 식사하는 사람들

7월 이스탄불의 날씨는 지중해성 기후스러운 햇살은 강하지만

그늘에는 시원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습기로 인하여 힘든 날씨였다. 

현지 20년째 거주하시는 분의 말씀에 따르면 과거의 여름의 지중해성 기후는

최근 몇 년간 고온 다습으로 많이 변화되었다고 한다. 

크라운 플라자 호텔 로비에서 바라보는 풍경

점심 식사로 한끼 기록..

터키쉬 딜라이트

터키 마트내에 있는 터키의 디저트 임식.

젤리와 같은 식감인데 현지에서는 고급 음식에 가까운 느낌이다. 

이스탄불의 극심한 교통체증.

식당에서 바라보면 정말 운전하기 힘든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