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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네버다이? 이번에는 어떻게 헤쳐나갈지 24.4.29 중앙

하코지코 2024. 5.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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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테슬라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최악의 위기속에서 살아남은 기업, 사기꾼이라는 오명을 뒤집기 위한

10년 가까운 시간. 그리고 결국 전기 자동차 시대의 문을 연 기업이

테슬라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된다. 

2024년 다시 테슬라에는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고 머스크는 이번

위기를 다시 헤처나갈 수 있을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된다. 

지금 위기의 가장 큰 부분은 자동차 부분의 매출액 감소가 가장 크다. 

기존의 자동차 회사라면 회사의 업다운은 당연하지만

테슬라의 경우 성장형 자동차, 넓게 봐서는 IT 기업이라는 이미지는

성장이 멈춘듯한 느낌이 주는 것이 기업의 흥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

생각이 투자자들에게는 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반등을 위한 콘퍼런스콜에서 인상적인 

한마디로 상황 전환을 보여주는 듯하다. 사업가로서의 경험적

위기관리 능력이라 생각해도 될 정도로 큰 의미가 있었다. 

"미래에 자율주행이 아닌 휘발유차를 타는 건 최신폰을 쓰면서 말을 타고 다니는 것과 같다"

 

자율주행은 결국 세상을 바꿀게 될 것이고

그것이 실현된다면 역시 전기차의 대중화처럼

테슬라가 이룰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된다. 

특히 자율주행택시 호출 기능이 상용화된다면

자동차의 주차장 보관은 이제 산업화 시대의 

유물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직장에 있는 동안 나의 차가 자율 주행을 통해 돈을 벌게 해 준다면

주말 운전하고 투잡 뛰듯 나의 자동차가 무인 주행을 통해 사용되어

돈을 번다면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했던 만큼이나 신기한 세상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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