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DT Review( 상품-제품 리뷰 )

워키토키 테무에서 구입해보기, 현실과 이상의 괴리, 1만원 미만의 행복

하코지코 2025. 4.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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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키토키 어릴 적 아버지께서 해외 출장을 다녀오시며 선물로 받은 적이 있다. 

그때 당시의 가격으로는 적어도 몇 만 원 이상은 할 것인데 워키토키를 가지고 놀다가 3시간 정도만에 떨어뜨려

부서져서 아버지의 섭섭한 얼굴이 기억이 난다. 

아이가 태어나며 테무를 써칭하다가 눈에 들어온 워키토키.

응? 워키토키가 7천원대라니?

테무의 가격 마법은 언제나 매력적이다. 가챠 제품을 뽑는 느낌으로 장바구니에 하나 담아 본다. 

*워키토키란 무엇인가 찾아보니?

워키토키(Walkie-Talkie)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30년대 후반부터 사용되기 시작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 1937~1938년쯤, 캐나다 출신의 발명가 도널드 힝스(Donald Hings)가 처음으로 휴대용 라디오 송수신기(무전기)를 개발했어요. 그는 이 장치를 "팩세트(packset)"라고 불렀죠.
  • 거의 비슷한 시기인 1938년, 미국 모토로라(Motorola)의 전신인 갈빈 매뉴팩처링(Galvin Manufacturing)에서도 엔지니어 앨프레드 그로스(Alfred J. Gross)가 유사한 장치를 개발했어요.
  • 이후 미국 군대가 이 기술을 채택하여 WWII(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병사들이 의사소통하는 데 적극적으로 사용했어요. 이때 군용 모델 중 하나가 SCR-300이라는 배낭형 무전기였고, 바로 이 장치가 워키토키의 시초로 여겨집니다.

이름의 유래

“워키토키(Walkie-Talkie)”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걷고(Walk) 말할 수 있는(Talk) 장치라는 데서 유래했어요. 처음엔 군용 장비였지만, 전쟁 후 민간용으로도 점차 보급되면서 널리 퍼졌죠.

 

테무의 워키토키

이러한 역사적 베이스가 있는 워키 토키지만,

구입해 보니 느낀 점은, 

-싼 게 비지떡이다. 싼 것은 이유가 있다.

-인터스텔리의 과거의 나로 돌아간다면 나는 과거의 나를 말리고 싶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이유로는?

-AA배터리 3개가 들어가 무거워지는 것은 인정

-부품이 허접하여 마개가 떨어지는 것 또한 싼 가격을 고려하면 인정

-가장 큰 점은 바로 대화를 하며 너무 큰 소음에 무엇을 얘기하는지 대화 상대가 힘들다는 것

-24개월 정도의 아이는 워키토키의 귀여운 디자임에도 주파수를 켜면 무서워 말을 잘 못했다. 

-워키토키가 아니라 데드토키와 같은 느낌

결국 워키토키는 어린 우리 딸이 아닌 조금 더 성장한 48개월 60개월 차 이상의 

언니들에게 양보하였다. 

말을 잘하는 아이가 있다면 부모와 놀기에는 좋은 제품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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