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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은 GNI 국민 총소득에 대한 지표가 국가 지수인 GDP보다 수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국가의 성장은 현실적으로 1%대 성장을 이루기도 힘든 상황에서 이제는 국민총소득의 지표를 통한 국가와 국민의 성장성을 지켜보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 GDP는 국가 내부 경제 활동을 평가하는 데 중요하며, 주로 경제 성장률을 파악할 때 유용합니다.
- GNI는 국민의 소득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고려하기 때문에 국제적인 경제 관계나 해외 투자 및 송금이 중요한 국가에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2024년 기준 대한민국은 3만 6천달러 수준으로 11년째 3만 불대에서 머무르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은 중진국 이상의 대부분 국가들에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강창구 한국은행 국민소득 부장은 1인 GNI가 1.2% 성장하였지만 달러 상승으로 인하여 실제 명목증가율은 5.7%로 가시적인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미 같은 아시아 비교군인 일본과 대만의 GNI 수치는 넘어서는 한국의 수준이다.
-실제 5000만명 이상의 국가들을 기준으로 국내 1인당 GNI 규모는,
1. 미국
2. 독일
3. 영국
4. 프랑스
5. 이탈리아
6. 대한민국
6위 권을 차지하고 있다. 5위권 국가까지 기존의 유럽 및 미국의 전통적 강대국인 점을 감안한다면 한국의 발전은 무시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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